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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그것이 주님과 만나는 것이고 주님을 마시는 것이다

007 RAMBO 2020. 11. 29. 08:16

1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말하길

“그가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우리 마음이 뜨겁지 않더냐?”

 

 

설교할 때 뜨겁다는 것은

성령이 기름 부어 주신 것으로

말씀이 역사하면 꼭 성령이 동반하며

말씀을 읽을 때 성령이 부어진다.

읽다보면 들어간다.

말씀은 성령의 통로이다.

설교 잠깐 들은 것 가지고는

하루를 살 수 없기에

말씀으로 늘 채우라.

 

읽으면서, 묵상하면서, 반복하면서

은혜가 된다는 것은

성령이 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기름부음을 받아야 신부가 된다.

지금이 은혜 받을 시간이고 풍년 때니까

요셉처럼 많이 저장해놓을수록 좋다.

 

우리 아이들, 청년, 어른들이

밥 먹는 것보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말씀을 거르지 않고 읽도록 하라.

 

세상 영을 받지 말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을 받으라.

 

인간은 어떤 영을 받느냐에 따라

끌려가기 때문이다.

2

생명의 양식인 말씀을 먹지 않으니

생명이 없는 것이다.

 

생명이 없는데

무슨 힘이 있어 기도하겠나!

 

복잡한 것 없다.

말씀과 기도이다.

그것이 주님과 만나는 것이고,

주님을 마시는 것이며 먹는 것이다.

 

성경을 얼마나 읽고,

기도를 얼마나 하나?

 

주의 일은

그 다음 일이다.

 

말씀과 기도!

가장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고,

환난과 핍박에 넘어질 수밖에 없다.

 

말씀을 먹고 마시는 것이

주님을 마시고 성령을 마시는 것임을

잊지 말라.

 

왜 성도들이 은혜가 없다할까?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신부가 되려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라.

 

그 다음은

주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 것이다.

 

온갖 영이 난무하는 시대에

귀신은 말씀을 많이 알면 속일 수 없고,

속지도 않아 시간낭비를 하지 않게 되며

말씀을 심히 사랑하면 시험들 수가 없고

기도를 안 할 수 없게 된다.

3

말씀을 늘 읽고 기도하면

이 시대를 보면 느낌이 오며,

천국 소망 속에 살 수밖에 없고,

설교 때 폭발"하게 된다.

 

오늘날 성도들이 주의 말씀을 사랑하여

종일 묵상하는 자가 얼마나 있으며

주님과 늘 대화하며

기도를 즐거워하는 자가 얼마나 있을까?

 

최고의 영양식이며 참된 양식인

말씀과 기도가 경건의 훈련에 핵심이다.

 

말씀을 무수히 읽고

기도를 많이 쌓은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며

주님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며

그를 붙들어 쓰실 것이다.

우리아이들이 공부하기 전에

성경을 먼저 읽으며,

학교가기 전에

새벽에 나와 기도한다면

주님이 유념하여 볼 것이다.

 


조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