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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뒤따르는 순종의 행동

007 RAMBO 2020. 11. 29. 07:50

때로 믿음은 장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행동으로 입증하라고 요구한다.

 

내가 아들 예레미야에게

밭을 사라고 지시했을 때가 그랬다(렘 32:8).

바벨론이 침략해서 내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가는 상항이었지.

  

그때 나는 내 백성들에게 다짐한

언약의 약속을 이루겠다는 예언적 증표로

에레미야에게 밭을 사라고 요구했어.

포로로 끌려간 내 백성들을

고국으로 귀환시키겠다는 약속이었지(렘 32:40~44).

 

 

그러나 예레미야를 따르는 사람들은

밭을 사라는 나의 요구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 상황에서 밭을 사는 행위가

정말로 어리석게 보였지.

 

 

마찬가지로 나는 네게도 몇가지 순종의 행위를 해서

나를 믿는 믿음을 분명하게 나타내 보이라고 지시했다.

 

 

다른 사람들은 네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

나는 네 순종만을 중요하게 여긴다.

 

 

네 믿음을 순종의 행위로 명백하게 나타내 보이면,

아직 성취되지 않은 약속이

분명한 현실로 이루어지는 장면을

목격하는 날이 꼭 온다(롬 4:17).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니까(히 11:1).

 

 

너는 믿음을 가질 뿐 아니라

믿음에 뒤따르는 순종의 행동을 할 때

환경에 지배당하기 거부한다는 사실을

어둠의 권력자들과 권세에게 입증한다.

 

 

내가 너를 위해서 역사하리라고 믿는다면

그런 믿음을 순종의 행위로 입증해라.

 

 

 

(렘32:8)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시위대 뜰 안 나에게 와서 이르되 청하노니

너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기업의 상속권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너를 위하여 사라 하는지라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렘32:25~27)

주 여호와여 주께서 내게 은으로 밭을 사며

증인을 세우라 하셨으나

이 성은 갈대아인의 손에 넘기신 바 되었나이다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렘32:40~44)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저지대의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봉인하고 증인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를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스 힐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