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댓글들을 보면서 "신부들이 저렇게 사모하고 있구나" 생각하니 눈물이 핑 돌았다 주님 속히 오셔야 되겠습니다 주님은 또 얼마나 저들을 기특하고 사랑스럽게 바라보실까!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 16:7) 사무엘은 이새의 아들 엘리압의 외모를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했다 아미나답과 삼마와 일곱 아들을 지나게 했지만 여호와께서 그들을 택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양을 지키는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다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도대체 중심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