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에 맞지 않은 성령님
우리는 우리나름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나름대로 예수님을 알고 섬기고 있고요. 역시 우리 나름대로 성령님을 알고 섬깁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고, 나름대로 섬기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그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아닐수 있습니다. 존윔버라는 목사님인 계셨습니다. 목사님에게 하나님의 역사도 계시고, 교회도 그렇고요. 하루는 예배시간에 로니라는 히피전도자에게 설교를 맡기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성령님이 교회에 역사하셨는데 그 시간에 일어난 그 일들로 인해서 너무너무 당혹스럽고 혼돈스럽고 속상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님으로 인하여 며칠동안 너무너무 속상했답니다. 왜냐하면 그 시간에 갑자기 "성령이여 오소서" 라고 선포함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