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예배 참석 새벽 3시 30분에 시작하는 새벽예배에 참석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기는 했지만 지난 밤에 잠자리에 들면서 알람을 맞춰놓지는 않고 그 시각에 눈이 떠지면 참석하고 안 그러면 참석 안 한다고 마음먹었는데, 눈을 뜨니까 새벽 3시 33분이었습니다. 부랴부랴 옷을 입고 머리를 만진 후에 아래..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9.06.21
돈이 어디서 났는고 하니 6월 12일, 출국 이틀 전에 제 블로그 단골 손님께서 송금을 해주셨습니다. 이분이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시고 매달 10만원을 후원해주시는데, 출국 전에 감동되시는 대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15만원을 보내주셨고, 같은 날 홍의봉 선교사님을 만나 동영상을 편집한 후에 선교사님도 ..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9.06.21
Mercure Hotel 상하이에 온 지 1주일 만에 4번째 호텔에 묵게 되었습니다. 상하이 호텔 순례를 하는 것 같은..ㅎ 어메니티 포장이 독특합니다.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있습니다. 화장실은 문을 당겨서 열게 되어있고 욕실은 문을 밀어서 열게 되어있습니다. 진짜 대리석은 아닙니다. 미닫이 문을 닫으..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9.06.20
Fish Inn Bund Hotel 주변 명품삽인데, 밤 10시 반이 넘었는데도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편의점에 간식을 사러 들어갔다가 반가운 제품을 발견해서 구입했습니다.ㅎ 어떻게 하면 빨래를 빨리 말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 생각해낸 방법입니다.^^ 옷걸이가 특이해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ㅎ 기도원 인..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9.06.20
상해순복음교회 이곳에 온 이후에 이곳 한인교회에 대해서 전혀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이곳에 투숙한 후에야 상해 한인 교회를 검색했고 상해순복음교회가 눈에 띄어서 이곳 홈페이지에 접속했는데,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어디선가 들었던 이름이다 싶었는데, 기도원에 있을 때 이분의 설교를 ..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9.06.20
귀국 항공편을 알아보다 깜놀함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의 마지막 날에 마음이 답답하고 막막해서 돈이 바닥나기 전에 귀국을 할까 해서 귀국 항공편을 알아보다가 깜놀했습니다.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알아본 6월 24일자 항공편 중에 가장 저렴한 요금입니다. 6월 (6+6+6)+6일 6+6+6시 출발 7+7+7시 도착 A33 0 OZ3 625 이것이 무엇..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9.06.20
와이탄과 프리메이슨 오늘 밤에 상하이의 상징이라고 하는 와이탄(外灘)에 다녀왔습니다. 와이탄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https://news.joins.com/article/20425452 저는 관광에 관심이 없어서 그동안 관광지는 한 군데도 안 가봤는데, 숙소 근처에 있어서 함 가봤습니다. 헌데, 정말 가기를 잘 했습니다.ㅎ ..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9.06.20
현금 인출 후에 깜놀함 한국에서 환전해온 돈이 바닥나서 ATM에서 얼마를 인출할까 하다가 700위안을 인출했습니다. 외국에서 처음 현금을 인출한 것인데, 호텔에 와서 깜놀할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수수료가 무려 5600원인데, 이보다 더 깜놀할 일이 있습니다. 700 -> 007 저의 주거래 은행이 하나은행이고요, 저..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9.06.19
Fish Inn Bund Hotel 오늘 이곳에 투숙했고 상하이에서 3번째 묵는 3층짜리 호텔입니다. 번화가에 있는 난징둥루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호텔이 있을 것 같지 않은 동네에 있습니다. 객실 밖으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왼쪽은 호텔이고 오른쪽은 가정집입니다. 겉으로 보면 전혀 호텔 같지 않습니..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9.06.19
호텔 변경 투숙한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인민광장에 다녀왔고 월요일에는 호텔 근처 산책만 했는데 어제 화요일에는 상하이의 명동이라고 하는 난징둥루(南京东路 Nanjing East Road)에 다녀왔습니다. 상하이 기차역에서 4정거장 떨어진 곳입니다. 애플스토어입니다. 비싼 땅에 저런 규모의 매장이 있다..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