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환전해온 돈이 바닥나서
ATM에서 얼마를 인출할까 하다가
700위안을 인출했습니다.
외국에서 처음 현금을 인출한 것인데,
호텔에 와서
깜놀할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수수료가 무려 5600원인데,
이보다 더 깜놀할 일이 있습니다.
700 -> 007
저의 주거래 은행이 하나은행이고요,
저의 중국 비자 번호와 비교해보세요.
119
911
둘 다 글자가 적색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정도로 암시를 해주시는데,
조만간 2nd 911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청지기글모음 > 간증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국 항공편을 알아보다 깜놀함 (0) | 2019.06.20 |
---|---|
와이탄과 프리메이슨 (0) | 2019.06.20 |
Fish Inn Bund Hotel (0) | 2019.06.19 |
호텔 변경 (0) | 2019.06.19 |
상하이 날씨 (0) | 2019.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