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는 제주도보다 남쪽에 위치해있기에
한국보다 기온이 높고 항구도시라 습도가 높습니다.
제가 이곳에 도착한 후부터
계속 햇빛이 쨍쨍하고 날씨가 더웠는데
어제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금요일까지 비가 온다고 합니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입니다.ㅎ
창문을 저만큼 밖에 열 수 없습니다.
방충망은 아예 없고요.
오래된 호텔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에어컨으로 환기를 하면 퀴퀴한 냄새가 좀 나는데
선선한 바람으로 자연 환기를 하니까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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