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거에 중증 아토피 환자였고
피부가 지독한 건성이었는데,
아토피가 나으면서
피부가 지성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피부가 코끼리 피부 같았고
피부가 땡겨서 움직이는 것이
불편할 때도 있었습니다.
좀 전에 샤워를 하고 나서 피부를 만지는데
매끌매끌한 부위가 넓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ㅎ
참고로, 저는 비누와 샴푸 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한 지 몇 년 됩니다.
피부 뿐만 아니라
심령도 지성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융통성 없고 매끄럽지 못했던 심령이
점점 비단결처럼 윤택해지고 있습니다.ㅎ
저를 치료해주시고 회복해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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