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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안경 4만원

한푼 이라도 절약하기 위하여 시력검사.테 고르고.시력검사에 맞는 3번구운 안경알. 조립30분 4만원 지출 하였읍니다 안경알이 유리처럼 얄아졌는데 여러번 가공한 강화프라스틱 알 임을 알게 합니다 1980년대 한성안경 시절부터 단골집 였는데 50세 넘은 자식들도 모두 이집 안경쓰고 공부하였답니다 부당경쟁 때문에 스스로 선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똑 같은 상품일때 단 몇 만원 이라도 절약 하는게 가정경제 일테니.~~~ 여러점포 밀집돼 있으므로 어떤테 마음에 든다하면 즉시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9월8일 업무차 명동 나갔다가 안경다리 부러지는 참극으로 위사진 안경 맟춤하면서..! 작은 점포들이 주욱 늘어서 있으나 있을건 다 있는 실비집이라고 할까요? 수입안경테부터 각종 안경알까지 우리나라 안경관한 수입상과 무역업..

감사를 잃어버린 세대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감사를 잃어버린 세대가 되었다. ‘뭐 감사할 게 있어야 감사하지…. 다른 사람들도 다 이만큼은 살잖아?’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더 많이 가지면 행복할 것이라고, 그렇게 되면 감사하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를 감사하지 못하면 더 많이 가진 미래에도 결코 감사할 수 없다. 그리고 현재를 감사하지 않는 까닭은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당연시 여기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은 그렇다 쳐도 하나님을 믿는 우리 크리스천들도 너무나 많은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며 산다. 깨끗한 공기와 물을 마실 수 있는 것, 삼시 세끼 밥 굶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 자유와 평화가 있고 경제적으로 윤택한 나라에 사는 것, 건강한 몸과 사랑하는 가족들, 좋은 교회 등등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데 ..

애쓰며 살아왔는데 왜 억울한 걸까?

[한성열·서송희 부부의 심리학 콘서트 ‘중년, 나도 아프다’](136) 애쓰며 살아왔는데 왜 억울한 걸까? 우리 모두는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을, 참고 못했던 것을 다른 사람이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언짢아지고 화가 난다. 그리고 그 사람이 미워진다. 참고 살아왔던 세월이 억울해지는 거다. 봄기운이 제법 따뜻하다.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볍고 자연의 색깔 역시 경쾌하다. 시각과 촉각이 우리 몸을 자극하듯 오감이 세상을 향해 열릴 때 마음도 충만해지는데, 어쩐지 마스크를 쓴 우리의 모습은 이 봄을 거부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기분 나쁜 불청객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쓴 마스크가 왠지 세상으로부터도 그들 자신을 격리시키는 것 같아 보인다. 새로 입사한 사원의 거슬리는 행동들 검은 마스크를 쓰고 연..

믿고 기다려줄 때 자녀는 스스로 자란다

[한성열·서송희 부부의 심리학 콘서트 ‘중년, 나도 아프다’](149) 믿고 기다려줄 때 자녀는 스스로 자란다 ‘믿음’은 ‘내가 어려울 때 나를 도와줄 것이라는 확신’이다. 자녀가 부모를 믿는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내가 어려울 때 부모는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나를 도와줄 것이다”라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한국의 부모들은 항상 자식들에게 미안하다. 항상 더 잘 해주지 못해 부족한 것 같고 부모의 도리를 다 못한 것 같아 ‘부족한 부모 만나 보란 듯이 살아가지 못하는’ 자녀를 볼 때마다 미안하고 안쓰럽다. 오죽하면 여성들이 세계에서 제일 애를 적게 낳는 나라가 됐을까? 자녀교육 강좌를 하면 꼭 빠지지 않는 질문이 있다. “어떻게 하면 자녀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오죽..

당신은 누구 편에 서있습니까?

시편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세상에 믿음 없는 사람들은 성공과 출세를 위하여 권세자들 앞에 줄을 섭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눈도장이라도 찍어볼려고 안간 힘을 쓰지만 성경은 "도울 힘이 없는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권세가 10년을 가지 못하고, 부자가 3대를 넘기지 못한다는 옛말도 있습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을 의지하는 것은 마치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를 움켜잡는 것과 같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동일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진정으로 지혜로운 자입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줄을 잘 서야 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편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잔치..

감동이 넘치는 신앙생활

능력 있게 말씀을 잘 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성도라면 누구나 가지는 고민이다. 과연 감동을 주는 능력 있는 말씀이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흔히 상대를 감동 시키고 변화시키려 애를 쓴다. 그러나 의외로 그에 대한 답은 쉽다. 먼저 자신이 감동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도 감동 받지 못하면서 남을 감동시킨다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기독교의 역사는 감동 받은자들의 포효(咆哮)요 울부짖음이었다. 감동받지 못한 사람이 주를 위해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할 수가 없다. 오늘날 복음 전파에 큰 문제는 감동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감동을 받으면 말씀을 힘 있고 능력 있게 전할 수가 있다. 외람된 말이지만 자신이 감동받지 못하고 강단에 서는 것은 문제가 있다. 지식으로만 복음을 전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