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자가 유투브 채널에 ‘앞으로 홀로서기 신앙을 들이지 못하면 천국이 없다’ 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리자, 어떤 분이 필자의 주장을 반박하는 댓글을 올렸기에 그 이야기를 하고 싶다. 먼저 그분이 올린 댓글을 밑에 실어드린다. ‘성경은 공동체를 강조합니다. 모임을 강조하구요.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직접계시의 모습을 보여주며 신앙을 토대로 한 민족의 축복의 시작이었지 홀로신앙을 대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현시대의 교회가 병들었으면 고칠 생각을 해야지 홀로서기를 한다? 기도와 말씀의 사귐의 통로를 통해 어디로 가야합니까? 나 개인의 천국이 목적이라고요? 신앙은 결국 하나님을 전하는 선교이고 이웃사랑입니다. 공동체 없이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주장이십니다. 새로운 종교개혁의 때가 왔다고 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