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와 친밀함 누군가에 대해 오해하고 있으면 친한 사이가 될 수 없습니다. 오해를 풀어야 친해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평생 친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고 있으면 하나님과 친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서는 성경에 근거해서 깊고 넓게 생각해야 합니다. 거짓..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4.10.31
1만 5천원 -> 10만원, 개인적인 수비학 어제 아는 분의 생신이라 1만 5천원어치의 선물을 샀습니다. 제 형편에 좀 과한 지출을 했고 나름대로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제게 10만원을 주셨습니다. 정말 깜놀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넘 크죠... 수비학적으로 좀 희한한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어제 노숙자에게 5천원..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4.10.21
노숙자와 5천원 어제 오후 을지로 지하도를 걷고 있었는데 어느 노숙자가 계단에 앉아서 신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5천원을 줘야겠다는 감동함이 생겼는데 그냥 갈 길을 갔습니다. 5천원은 저의 하루 생활비의 절반 정도 됩니다. 마음이 찜찜하고 영 편치 않아서 빠꾸한 후에 가서 5천원.. 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2014.10.21
하나님의 진노의 음성 누구든지 언젠가는 하나님과 1:1로 마주하게 될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때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듣게 될까요, 책망을 듣게 될까요? 까짓거 책망 듣고 말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1997년 12월 19일 새벽 3시에 집에서 철야기도를 하다가 하나님께서 진노하..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4.10.06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고 믿고 의지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고 믿고 의지하지 않으면 사람을 믿고 의지하게 됩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지만 실상 사람을 믿고 의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지만 사람은 눈에 보이기에 눈에 보이는 사람을 믿고 의지하는게 쉽고 편하기 때문..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4.09.15
누구든 언젠가는... 누구든 언젠가는 하나님과 1:1로 대면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칭찬받고 상을 받을 수도 있고 책망받고 징계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집안 어르신이나 직장 상사로부터 심하게 책망받은 경험이 대부분 있으실 텐데요, 하나님으로부터 책망을 받는다면 기분이 어..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4.08.15
교회는 기도하는 집입니다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사 56:7)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4.08.13
모든 성도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 7:17,18) 가지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좋은 나무에 접붙임되어야 합니다. 확실하게 접붙임되어야지 어설..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4.08.05
당신은 비만아 당신은 비만아 덩치는 크지만 온통 비계덩어리 멀리서 보면 어른같지만 실제로는 철없는 어린아이 당신의 주식은 칼로리는 높고 영양가는 낮고 건강에 좋지않은 패스트푸드 같은 가공식품 이런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은 거의 안 하니까 보기에는 힘 좀 쓸것 같지만 사실 별로 힘도 없고 ..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4.08.03
무한大 무한小 무한이라고 하면 무한대만 생각하는데, 무한에는 무한소도 있습니다. 무한소는 0이 아니고 무한대와 맞물려있습니다. 이걸 알아야 내 안에 있는 내면세계가 결코 만만치 않음을 알게 되고 내 안에 있는 천국이 얼마나 큰 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우주가 있다' 고 하는 사람들이 ..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