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언젠가는
하나님과
1:1로 대면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칭찬받고 상을 받을 수도 있고
책망받고 징계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집안 어르신이나 직장 상사로부터
심하게 책망받은 경험이
대부분 있으실 텐데요,
하나님으로부터 책망을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 것 같습니까?
견딜만 할까요?
저는 하나님의 진노의 음성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를 향한 진노의 음성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무서웠고 견디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천둥치는 소리를 들어도 가슴이 뜨끔뜨끔할 때가 있는데
하나님의 진노의 음성은
천둥치는 소리보다 훨씬 더합니다.
세상이 점점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여러 징조들이
예수님의 재림과 대환란이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인생 결산할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1:1로 대면할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산다면
절대로 자기 마음대로 살지 못할 텐데,
이에 대해 아예 생각을 안 하고 사는 성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 날에 피눈물 흘리면서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행한 대로
갚아주십니다.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롬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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