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이라고 하면
무한대만 생각하는데,
무한에는 무한소도 있습니다.
무한소는 0이 아니고
무한대와 맞물려있습니다.
이걸 알아야
내 안에 있는 내면세계가
결코 만만치 않음을 알게 되고
내 안에 있는 천국이
얼마나 큰 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우주가 있다'
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리스도인 안에는
우주보다 더 크고 신비로운 천국이 있습니다.
게다가,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한 분이신
성령께서 내주하고 계십니다.
내 안에 성령께서 내주하고 계시고
내 안에 천국이 있다는 사실을
우습게 여기면 절대로 안 됩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신 분이고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사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무한히 크신 하나님은
무한히 작은 모습으로
내 안예 계십니다.
유한한 세상에 넘 관심갖지 마시고
무한하신 주님께 관심 좀 가지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사랑은
관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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