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적 비만, 지적 비만 비만인 사람들 중에 애정결핍증 환자들이 많습니다. 굶주린 마음이 육신의 배고픔으로 나타나서 먹기도 하고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굶주린 마음을 먹는 것으로 채우기도 합니다. 이렇게 먹고 또 먹다보니까 점점 살이 찌게 되어서 덩치는 점점 커지긴 하는데 삶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5.04.23
보이는 열매, 보이지 않는 열매 사과, 배 같은 열매는 잘 자라고 있는지 상태가 어떤지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감자, 고구마 같은 열매는 땅속에 있어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열매가 눈에 보이지 않을 따름이지 땅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열매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참으로 어리석기 그..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5.04.22
히딩크 & 교회 개혁 *2002년 월드컵 때 쓴 글입니다. 기독교계의 히딩크가 되고픈 마음을 품고 쓴 글입니다. 그는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지도자이며 57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컴퓨터와 각종 첨단 장비를 이용해서 선수들의 기량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성공했다. 월드컵 대표팀이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5.04.20
생각해볼 문제 타락한 기독교인들의 기도는 누가 들어줄까요? 하나님? or 마귀? 타락한 기독교인들이 찬양을 부르면 누가 기뻐할까요? 하나님? or 마귀? 타락한 기독교인들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 누가 기뻐할까요? 하나님? or 마귀? 타락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하면 그 영광은 누가 ..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4.11.07
오해와 친밀함 누군가에 대해 오해하고 있으면 친한 사이가 될 수 없습니다. 오해를 풀어야 친해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평생 친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고 있으면 하나님과 친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서는 성경에 근거해서 깊고 넓게 생각해야 합니다. 거짓..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4.10.31
하나님의 진노의 음성 누구든지 언젠가는 하나님과 1:1로 마주하게 될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때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듣게 될까요, 책망을 듣게 될까요? 까짓거 책망 듣고 말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1997년 12월 19일 새벽 3시에 집에서 철야기도를 하다가 하나님께서 진노하..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4.10.06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고 믿고 의지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고 믿고 의지하지 않으면 사람을 믿고 의지하게 됩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지만 실상 사람을 믿고 의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지만 사람은 눈에 보이기에 눈에 보이는 사람을 믿고 의지하는게 쉽고 편하기 때문..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4.09.15
누구든 언젠가는... 누구든 언젠가는 하나님과 1:1로 대면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칭찬받고 상을 받을 수도 있고 책망받고 징계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집안 어르신이나 직장 상사로부터 심하게 책망받은 경험이 대부분 있으실 텐데요, 하나님으로부터 책망을 받는다면 기분이 어..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4.08.15
교회는 기도하는 집입니다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사 56:7)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4.08.13
모든 성도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 7:17,18) 가지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좋은 나무에 접붙임되어야 합니다. 확실하게 접붙임되어야지 어설.. 청지기글모음/신앙글 201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