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기독교인들의 기도는 누가 들어줄까요?
하나님? or 마귀?
타락한 기독교인들이 찬양을 부르면 누가 기뻐할까요?
하나님? or 마귀?
타락한 기독교인들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 누가 기뻐할까요?
하나님? or 마귀?
타락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하면
그 영광은 누가 받을까요?
하나님? or 마귀?
하나님께서 타락한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도를 들어주실까요?
타락한 기독교인들이 부르는 찬양을 듣는 것, 괜찮을까요?
근데, 어떻게 분별하죠?
믿고 사랑했던 사람이
자기를 배신하고
원수와 동거하면서
여전히 자기를 사랑한다고 하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믿고 사랑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당하는 일은
무척이나 가슴 아픈 일입니다.
배도, 배교는
하나님께 대한 배신이고
하나님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이고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죄입니다.
2013년 WCC 총회 개최를 통해
한국교회의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영적 상황이 더 악화되었고요.
타락해서 구원을 잃고
하나님과 원수된
가짜 그리스도인들이
여전히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이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의 속은
계속 끓어오르고 있는데,
하나님의 인내심은
한계를 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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