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와 산소 댓글 폐가 좀 안 좋은 편인데 마스크 쓰고 나서부터 폐통증이 생기고 컨디션 떨어짐.. 이번엔 몸살까지 심하게 왔거든요ㅠ 일까지 그만두게 되었답니다ㅠ 이런 진실이 많이 알려졌음 좋겠네요.. 펀글모음/일반글. 2020.06.29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 믿음의 여정에서 우리는 종종 막다른 골목에 닥칠 때가 있습니다.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고 예상되는 결과가 우호적이지 않을 때 하나님께 맡겨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하나님께 맡깁니다’고 거듭 다짐하지만 마음에는 불안이 가득합니다. 그 결과가 원하는 것과 다르게 될까 걱정입니다. 결과를 통제하려는 생각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어떤 특정한 결과, 일반적으로는 내가 원하는 결과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두려움과 염려, 근심 걱정이 우리를 사로잡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맡긴다는 것은 그 결과를 하나님께 맡겼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어떤 결과가 되든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대로 따르겠다는 의사표시입니다. 대개는 따르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요나는 니느웨가 망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펀글모음/신앙글. 2020.06.29
매일 폰만 보고 산다면 우리 뇌는 어떻게 될까? 매일, 그리고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산다면 우리 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평소, 일이나 공부에 집중하는데 있어서 특별한 이유 없이 어려움을 겪었다면 아마도 그 이유는 스마트폰과 SNS가 관련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 중에서도 뇌의 보상체계, 멀티태스킹 그리고 내 감정까지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이 스마트폰과 SNS를 경고하는 이유를 뇌과학의 관점에서 알아본다. 펀글모음/일반글. 2020.06.29
당분간 포스팅 없을 겁니다 돈도 바닥이고 사기꾼 때문에 심란합니다 목사님께 사기꾼을 쫓아내달라고 했더니 불쌍히 여기자고 하십니다 변화될 수도 있다고 말입니다 기가 막히더군요... 이 인간 저한테 사과 한마디 없고요 자신의 정체가 드러났는데도 창피한 기색도 없이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데 이런 인간이 변화될 수도 있다고요?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이라고 하면서 사기를 쳐왔는데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고 하나님의 진노를 유발하는 일입니다 오늘 이 인간을 다른 방으로 옮긴다고 하는데 그래도 식사 때나 예배 때는 마주쳐야 합니다 피해자가 저 뿐만이 아닙니다 목사라는 사람이 이 인간으로 인해 심적 고통을 받는 사람은 생각도 안 합니다 교회 안에 강간범과 강간 피해자가 있어도 강간범을 불쌍히 여기자고 하면서 쫓아내지 않을 것인지.. 이 인간 예배.. 카테고리 없음 2020.06.25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잠언13: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그 사람의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만나다 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선한 영향 보다는 악한 영향이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노는 물이 달라야 합니다. 악인의 형통함이나 세상의 유혹을 받을 수 있는 장소에 자주 노출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죄악의 길에 들어설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 회식이 끝나고 2차를 간다든지, 노름하는 자리에 구경을 한다든지.... 이런 자리는 피하는 것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책입니다. "맹모삼천지교"의 이야기를 다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펀글모음/신앙글. 2020.06.23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욥 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고난이 찾아옵니다. 이 세상에 고난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고난을 대하는 태도에서 믿음을 보게 됩니다. 욥은 고난의 대명사라 할 정도로 상상도 못할 고난이 연속으로 닥쳐왔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욥은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않고 입술을 지켜서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믿음이란 어떠한 역경과 환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원망치 않고 오히려 화가 복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높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며 높이기도 하시는 분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축복의 사람들은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하며 감사했습니다. 요셉은 억울.. 펀글모음/신앙글.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