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가운데서도 감사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욥 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고난이 찾아옵니다.

이 세상에 고난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고난을 대하는 태도에서

믿음을 보게 됩니다.

 

욥은 고난의 대명사라 할 정도로

상상도 못할 고난이 연속으로 닥쳐왔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욥은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않고

입술을 지켜서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믿음이란 어떠한 역경과 환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원망치 않고

오히려 화가 복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높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며 높이기도 하시는 분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축복의 사람들은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하며 감사했습니다.

 

요셉은 억울한 누명을 덮어쓰고 감옥에 갇혀서도

낙심하거나 원망 불평하지 않았고,

사도 바울도 감옥에 갇혀서도 감옥 밖에 있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짧은 빌립보서에 17차례나 강조하였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들의 능력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하면 됩니다.

 

원망과 불평 그리고 염려하지 말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고난이 끊이질 않고 시리즈로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감당치 못할 시험을 허락지 않으시고

피할 길을 미리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간다면

그 어떤 환란과 역경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우리 앞에 닥쳐오는 시련들을 믿음으로 반응하면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믿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