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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 앞에 고개를 숙였느니라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으로 일락의 기운으로 많은 기도하는 자들의 진실이 사라져가는 시대니라 죽음 앞에서도 당당했던 자들이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 앞에 고개를 숙였느니라 기도가 약해지면 너도 그렇게 될 수 있다 네 자신을 지키라 네 자신을 지키는 방법은 기도밖에 없다 오직 기도해야만 네가 핍박과 유혹을 이기고 감당할 수 없는 시련도 이길 수 있느니라 오직 기도하는 자만 살리라 [눅 8: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눅 16: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

기도의 강을 건너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동안 성령님은 필자에게 기도의 강 얘기를 수십 번도 더 얘기하셨다. 기도의 강은 상징적인 말씀으로 성경에 나오지 않는 표현이다. 게다가 얻기를 위한 기도만을 알고 있는 우리네 교인들에게 이런 표현은 낯설기 짝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성령께서 기도에 강에 대한 말씀들을 올려드리며 그 뜻에 대해 곱씹어보고 싶다. * 모두가 기도의 강을 건너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뵙도록 하라. * 기도의 강은 자신을 내려놓는 일이다. * 기도의 몰입이 기도의 강을 건너는 것이다. 먼저 기도의 강을 건너는 것은 그동안 자신이 원하던 삶, 자기욕심, 자기만족, 자신의 계획이나 목표를 추구하며 살았던 삶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삶이 된다는 뜻이다. 성경은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영을..

하나님의 심판이 쓰나미처럼 온다

하나님의 진노, 매우​ 무서운 말이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지는 날들이다 계시록에는 진노라는 단어가 12번이나 기록되었고 심판은 15번이나 나올 정도다 하나님은 항상 그의 창조물에 대한 재판관이자 구원자로 존재하셨다 인류가 스스로 의로운 경로에서 벗어날 때 하나님은 개입하셔서 바로 잡으신다 ​ 심판을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교회조차 심판을 말하지 않는 이유도 신자들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 엄격하게 평결을 받을 것을 인식하며 살아야 한다 ​ 우리 세대에 예고된 하나님의 심판은 어느 한 국가의 몰락이나 한 도시가 심판받는 규모가 아니다 코로나만 하더라도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힌두교나 불교나 종교에 관계없이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나 정치체계에 관계없이,..

나그네 인생길

누구나 말을 한다. 우리는 나그네라고. 나그네의 길은 힘들고 어렵다. 나그네는 언젠가 돌아갈 고향이 있고 그것을 사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그네로 영원히 살 것처럼 사는 자들이 있다. 사람이 나그네의 길을 가면서 욕심이 가득하면 짐이 무거워 그 여행길은 고달프다. 짐은 간단히 꾸려야 한다.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인생의 참된 나침판이 없다면 우리는 길을 잃고 방황할 수밖에 없다. 내 안에 나침판 되신 예수님을 언제나 가슴에 품고 살아야 그 길이 올바르고 순탄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야 할 길을 지도처럼 성경에 그려 주셨다. 성경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써 주신대로 믿는 것이다. 성경에 내 생각을 개입시키면 가야 할 지도가 잘못 그려진다. 우리는 주인이 아니요 심부름꾼이요..

하나님이 외면하시는 차가운 현실을 보라

오늘 아침 뉴스에는 코로나 신규 감염자가 166명이 발생했으며, 수도권 교회중심으로 확진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전하고 있다. 그 교회 중에서도 극우 정치적인 활동으로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K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S교회에서 많은 감염자가 발생했다면서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었다. 기사의 댓글에는 교회를 맹비난하는 사람들의 분노 폭탄이 줄줄이 달렸음은 두말할 나위 없다. 이렇게 서울과 경기도에서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급기야는 종교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졌다. 수많은 국민들이 교회와 목사와 교인들은 이기적인 집단으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퍼붓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교회가 징글징글하다고 말하면서 교인들은 정신병자들이며 예수가 사람 죽인다는 폭언도 불사하고 있다. 왜 이런 뜨악한 일..

교회에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었다

잠시 소강상태에 있던 코로나 바이러스를 두고 우리는 사태가 호전되고 역전되리라 기대했지만 교회에서 다시 퍼졌다 서울시는 종교시설의 집합 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것은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다 교회에 심판이 시작된 것인가?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 (벧전 4:18) 정말인가? 전대미문의 교회문이 닫히는 이 상황에 대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한다 교회도 예외 없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진실을 알려 줄 현자는 없는가? 하나님으로부터 내막을 전해 듣고 우리에게 알려 줄 자 어디 없는가? 제발 이 상황을 말해 주십시오 1. 시험의 시간 코로나 바이러스는 교회를 비켜가지 않았다 오히려 맹렬한 공격이 허용되었고 교회는 시험의 시간을 맞이했다 물론 하나님께서 이..

우리의 모든 소망이 주의 재림 외에 어디에 있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의 영화로운 재림을 살펴보아야 한다 주께서는 주의 백성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주께서 다시 오시는 것도 주의 백성을 위해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다시 오셔서 그의 백성을 영접하시고 주께서 계신 곳에 우리도 있게 하실 것이다 ​ 신랑이 떠난 것은 이혼 때문이 아니었다 주님은 다시는 안 돌아오실 생각으로 우리를 떠나시지 않았다 오히려 주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그가 반드시 돌아오신다는 확신을 하도록 약속들을 남겨 놓으셨다 우리에게는 주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주의 십자가의 죽음을 밝혀주는 주의 말씀과 약속과 규례가 있고 또한 주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우리를 인도하고 성화하게 하며 위로하시는 성령님이 있다 ​ 우리의 삶 가운데는 주께서 하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