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4: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질투는 사랑에서 파생된 감정입니다.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든 관심도 없고 화도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엉뚱한 짓을 하고 다니면 화가 치밀어 오르고 나보다 다른 사람과 더 친하게 지내면 질투심이 생겨납니다. 이사야서 54:5에는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눈 뜨고 보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것을 참지 못하십니다.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질투하시는 것입니다. 일본에 가서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