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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익숙하게 마시던 우물

007 RAMBO 2020. 12. 3. 08:35


사탄은 너를 노예로 잡아두고 싶어 한다.

사탄은 네가 나와 친밀하게 지내지 못하게

방해하기를 바란다.

 

 

어린 시절에 사탄이 놓은 기만의 덫에 걸리면

종종 사탄의 노예로 속박당한다.


사탄의 화살이 네 마음에 꽂히면

사탄의 속임수의 영향이 네 삶에 뿌리를 내린다.

 

그러면 건강한 시야를 손상당한 너는

원수 사탄이 나의 진짜 사랑을 가리려고 고안해낸

가짜 사랑을 택하기 시작하지.

 

 

그럴 때 나는 자녀들을 광야로 데려가서

그들을 위로하던 대상들에서 멀리 떼어놓는 방식으로

사탄의 술책에 대처한다.

 

 

나는 자녀들이 익숙하게 마시던 우물물을 고갈시킨다.

나는 황폐한 광야에서 자녀들에게 말해.

그들은 황폐한 광야에서 살아갈 때 내 음성을 잘 들어.

 

 

내 아들 모세를 기억하지?

나는 모세를 40년 동안 광야에 두었어.

 

 

그러나 내가 그에게 나타나 대화한 곳이 바로 그곳,

나를 만날 가능성이 가장 적다고 예상할 미디안 광야였단다.

 

 

나는 모세가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내가 새로 부여할 임무를 잘 감당하게 준비시켰다.

나는 언제나 자녀들을 미래의 임무에 적합한 그릇으로 준비시키지.

 

  

 

(호 2:14~20)

그러므로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 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오스 힐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