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도 여름에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무척 큰 은혜를 받고 있었고
세계선교의 비전을 받았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에 엄청나게 밝은 빛이 비추면서
제 안에 있던 귀신이 떠나감과 동시에
뒤로 자빠졌습니다.
그때 영안이 열리면서
처음으로 환상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에 기록된 것과 똑같은
예수님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1.
휴대용 CDP를 통해서 찬양을 자주 듣고 있었고
이를 통해서 은혜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밧데리가 다 닳았어야 할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여전히 CDP가 작동되고 있었습니다.
평소 밧데리 사용 시간보다
3,4배는 더 사용한 것 같았습니다.
2.
어느날 기운이 남아돌아서 학교 운동장 트랙을 달렸습니다.
영혼이 충만해지면 육신의 기운도 충만해지죠.
평소에는 두어바퀴만 돌아도 숨을 헐떡거리고 그 이상 못 뛰는데
그날은 10바퀴 이상 달렸는데도 숨이 차지 않았습니다.
그날 15바퀴 정도 달렸을 겁니다.
3.
후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제가 말을 하고나면
후배가 무슨 말을 할 지 알게 되었고
후배가 그 말을 그대로 했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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