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것만 점검하라.
“나는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
제일 좋은가?”
우리가 무시로 방언기도 하는 것은
이미 연합되었지만 더 연합하려 함이다.
설거지, 청소, 그런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함께 함을 놓치면 다 와서
넘어져버릴 수 있다.
주님이 내안에 계실 때
그분의 주된 목적은 무엇일까?
내 안에 계셔서 무슨 생각을 하시겠나?
창세전부터 나만 생각하시고
나만 바라보시고,
나와 대화하기 원하시고
오직 나밖에 없으신 주님!
주님께서 제일 기뻐하는 것은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이다.
아무 말 없고,
음성이 안 들려도 상관없다.
내가 함께 있으려 하면
그것이 이미 주님께는 함께 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떤 능력 있는 사역보다
중요한 사역이다.
2
“너와 좀 더 시간을 보내고 싶구나!”
“나는 오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주님 정말 저와 대화하고 싶으세요?”
“그래 너와 함께 있고 싶단다.”
매사에 그분과 대화를 해보라.
기도시간만 모시지 말고
늘 모시고 다니라.
주님과 대화할 때
앞에 계신 것처럼 말하라.
처음에는 나 혼자 말하다가
점차 들려올 것이다.
처음에는 희미하고, 애매모호하고,
자기만 막 얘기하는 것 같은데
점점 하다보면 로렌스형제와 에녹이
어떻게 동행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주님과 늘 함께 있고 싶은가?”
“나는 늘 주님이 생각나는가?”
이걸로 주님과 사랑을 측정하라.
주님이 나와 함께 하지 않으면
나의 모든 노력, 생각들은
아무 소용없다.
3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
영원토록 함께 하심
저는 이것만 생각하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생각을 자주하고,
즐거운 생각을 계속 늘이고,
길게, 오래 하며
이 사랑을 누리라.
다른 사람과 있을 때는
일 때문에 있는 것이지
그것만 끝나면 주님과 함께 있고 싶다.
이것이 친밀함이다.
“하나님! 당신이 계신 곳에 초대받아
함께 저녁식사를 할 자가 누구입니까?”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다윗의 고백은 주님과 자기는
떨어져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으로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면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다 가진 것이다.
정말 올라가고 싶으면 주님 사랑하고,
함께 있기를 좋아하라.
결국 누가 더 많이
주님을 생각하고 모시는가이다.
조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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