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기도는 많은 기도를 통해서!! 지금은 하여튼 기도를 많이 할 때입니다

1

“아! 그렇게 말하던 시대가

진짜 왔구나!”

지금은 평소에 기도하던 자들은

더 기도에 몰두해야 할 때로

늘 기도를 간절히 했던 자가

환난 때 더 간절히 할 수 있는 것이다.

“속으로 끊임없이 방언하며

기도로 친분을 쌓으라.”

왜 종일토록 기도하라고 했나?

이때를 위함이다.

이제부터라도 끊임없이 모든 생각을

주님께 포커스를 맞추고

주님께 끊임없이 기도하라.

어려움을 당하고 때로 감옥에 간다면

우리 모두는 기도할 것이다.

그러니까 좋은 환경일 때 지금부터

기도를 많이 쌓아놓으라.

7년 동안 은혜를 저축하지 못하면

이후 7년은 망하게 된다.

요즘은 다른 것 없다.

그냥 ‘막’ 기도하는 것이다.

 

2

기도하면 들었던 말씀이 생각나고,

깨달아지고, 내 심령이 변화되고,

무엇보다 평안하다.

“쉬지 말고 계속 기도하라”

늘 기도함으로 은혜를 유지하라.

요즘 같이 위험한 때에 더 깨어 기도하고,

더 주님 안에 더 달라붙는

그런 자만 살아남는다.

기도는 기도 시간 이후가 

더 중요하다.

계속 연결되면 계속 은혜가 오지만

기도를 멈추면 그때부터

소멸되기 때문이다.

신앙의 실력은 끊임없이 하는,

변하지 않는, 끝까지 하는 것이다.

계속 말씀 듣고, 집에서 성경 읽고,

늘 기도하는 사람은 다를 수밖에 없다.

지금은 친밀한 관계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연마하는 시간이다.

3

소가 싸우다가

구석진 곳에서 웅크리며

새 힘을 충전하듯이

기도의 장소가 우리의 휴식처이며

은밀한 피난처이다.

말로만 주님이 나의 피난처라 하지 말고

골방으로 달려가서 

기도를 하라.

요즘 기도의 시간을 많이 주시잖아요!

이런 시기에 기도를 많이 해야

그만큼 지킴을 받는 것이다.

앞으로 더한 것이 올 것인데

기도의 피난처로 가야 살지

적당히 믿는 자는 보호 못 받는다.

지금 여러 현상들은 결국

주님 앞에 부르짖으라고 기도하라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진즉부터 깨어있는 자들이여!”

이제 마무리를 잘하라.

“갈 곳을 준비하라”

이제 하나님 섬길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이다.

4

기도하지 않고

말씀만 많이 들어서는 소용없고

기도가 깊어져야 하며

기도가 깊어지려면 

기도시간이 많아야 한다.

좀 영적으로 깨우친 사람들은

주님과 되도록

많은 시간을 보내려 한다.

기상천외한 방법은 없다.

기도를 많이 하면 가까워지고,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지니

하여튼 기도를 많이 하라.

친밀함은 많은 시간을

그분과 보내는 사람의 몫이다.

‘다까시’라는 분은 신앙의 발전이

어찌나 빠른지 그 이유가

24시간 기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누구와 대화를 할 때도

입술을 바르르 떨며 24시간

끊임없이 입술을 움직이더래요.

주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주님께 올인 한다는 것으로

결국 24시간 늘 주님과 교제하는 자가

함께 한다고 봐야 한다.

5

어느 크리스천 심리학자가

주님을 연구해보니

주님은 우리와 말하기를 좋아함을 알고

무릎 꿇고 기도하는 시간 외에

“주님과 하루 종일 이야기 해야겠다”

결심했대요.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계속 말을 한다.

복음성가 가수 소향자매는

자기는 들리지 않고, 보는 것 없어도

계속 말한대요.

일방적으로 계속 말을 해도

교제가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일상생활 하는 가운데

주님을 놓치지 않으려

깨어 기도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는 자들은

기도가 무엇인지 아는 자들이다.

6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고,

우리는 기도하는 사람이며

기독교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다.

누가 나를 봤을 때 또 주님이 봤을 때

“나는 기도하는 사람인가?”

다윗의 3인의 용사 중

“칼이 손에 붙기까지” 그 정도로

칼을 놓지 않고 싸우듯이

“기도의 무릎이 그것이구나!”

기도하는 시간은

하늘에 앉아 있는 시간으로

주님과 함께 다스리며,

어둠의 권세를 파쇄하고 

깨닫고, 확인받는 시간이지만

자리는 있는데 

활동을 안 한다면

앉아있는 게 아니라

자리가 비어있는 것과 같다.

기도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자리가 있어도

앉아있는 게 아니라고 보라.

앉았다는 것은 뭔가 일을 하고,

자기 자리에서 다스리고, 하달도 하며

근무를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조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