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하나님께서
감사기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상태도 안 좋았고, 되는 일도 없고...
상황을 보면 감사할 것이 보이지 않았지만
말씀에 순종해서 감사를 했습니다.
입술로 "감사합니다"라고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마음 속에서는 원망과 불평,불만이
목구멍까지 치밀어올랐지만
꾹 참고 계속 감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제 의지를 사용해서 억지로 감사를 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저절로 감사가 되어지기 시작했고
기도하면 "감사합니다" 라는 고백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니까, 계속 감사를 하다보면
언젠가는 감사가 저절로 되어지고
이렇게 해서 얻는 유익은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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