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ㅅㅅ형제와 통화하고 나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ㅅㅅ형제를 특별한 사명자로 세우려고 하시고
이를 위해서는 그만한 훈련 과정을 통과해야 하는데
ㅅㅅ형제는 훈련에 임하는 마음의 자세부터 잘못되어있습니다
큰 사명을 받은 만큼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해야 하고
정신적, 정서적으로도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ㅅㅅ형제와 오랜 세월 동안 교류하면서
ㅅㅅ형제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은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ㅅㅅ형제를 아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입술이 너무 부정적이라고 말입니다
살면서 비판,비난을 안 할 수는 없지만
도가 지나치면 영혼에 해가 됩니다
하나님께 감사는 하고 있는지요?
하나님께서 ㅅㅅ형제를 긍휼히 여기셔서
무료로 수술도 받게 해주시고
기도원을 떠나 서울에서 새롭게 시작하게끔 하시는데
이대로 가면 가망이 없습니다
큰 비전을 받았다고 해서 그 비전이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잔인할 정도로 가혹한 훈련 과정을 통과해야 비전이 이루어집니다
큰 사명을 받았다가 불순종해서 비참하게 된 사람들을
기도원에서 많이 봤을 것입니다
ㅅㅅ형제 전화번호를 수신차단했고
당분간 전화통화는 하지 않겠습니다
외롭고 심심하다고 해서
불필요한 전화통화 남발하지 마시고
그 시간에 더욱 철저하게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ㅅㅅ형제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모두 다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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