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안 됐는데
오늘은 됩니다.ㅎ
전에는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됐는데
오늘은 애를 쓰지도 않았는데 걍 됩니다.ㅋ
1터미널 1층 구석에 있는 제 자리입니다.
원래 3층에 있었는데 좀 전에 1층으로 옮겼습니다.
원래 이곳에 충전소가 없었는데
충전소가 있는 것을 보고 잽싸게 자리를 옮겼습니다.
전에 노숙할 때는 밤에도 빈 자리를 찾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여기저기 빈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공항 노숙 생활이 한결 여유롭게 되었습니다.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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