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공항 1터미널입니다

007 RAMBO 2019. 10. 5. 19:21

1,2 터미널 중에서 어디로 갈까 했는데

1터미널로 가라는 감동함이 생겨서 이곳으로 왔고

마음의 평안을 느꼈습니다.

평안함이 있으면 하나님의 인도하심 맞습니다.

 

좀 전에 2터미널에 함 다녀왔습니다.

전에 언급했던 노숙자는 그대로 있었고

충전소 옆자리가 비어서 그곳에 앉았는데

마음이 영 평안하지 않았고 정신이 산만해져서

금방 자리를 떴습니다.


1터미널 자리로 돌아오니까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에 있으라고 하신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