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터미널 중에서 어디로 갈까 했는데
1터미널로 가라는 감동함이 생겨서 이곳으로 왔고
마음의 평안을 느꼈습니다.
평안함이 있으면 하나님의 인도하심 맞습니다.
좀 전에 2터미널에 함 다녀왔습니다.
전에 언급했던 노숙자는 그대로 있었고
충전소 옆자리가 비어서 그곳에 앉았는데
마음이 영 평안하지 않았고 정신이 산만해져서
금방 자리를 떴습니다.
1터미널 자리로 돌아오니까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에 있으라고 하신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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