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기도의 추억

007 RAMBO 2013. 12. 29. 17:42

교회 기도실에서 

종일 기도한 후에

집에 와서

잠깐 기도하고

잠을 자려고 했는데


기도하다보니까

어느덧 창문 너머로

아침 해가 

밝게 비치고 있었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눈부신 영광이

제 영혼을 

밝게 비추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날이

참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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