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인간은
예술이었다
걸작이었다
태초의 몸은
근육이었고
조각이었다
태초의 생각은
지식이었고
지혜였다
태초의 마음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고 화려한
살아있는 빛이었다
태초의 언어는
시였고
노래였다
운율이었고
멜로디였고
화음이었고
리듬이었다
태초의 몸짓은
춤이었고
발레였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로 어우러진
태초의 삶은
뮤지컬이었다
태초의 모습과
태초의 삶을
회복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성령은
진리의 영
지식의 영
지혜의 영
예술의 영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영이다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엡 5: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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