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공생애 시절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직업도 버리고
소유도 버리고
가족, 친지들도 버린 채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을 따른 후에
제자들의 주변 사람들이
제자들을 비난하고 욕했을 것이고
다들 미쳤다고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전에는
자신들이 수고해서 먹고 살아야했지만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한 이후에는
예수님이 의식주를 해결해주셨습니다.
제자들이 할 일은
예수님을 따라다니고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전에는
자신들이 삶을 책임져야 했지만
예수님을 따른 후에는
예수님이 삶을 책임져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자유롭고
마음 든든한 삶입니까?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를 초창기에는
예수님과의 관계가 매끄럽지 못하고
마찰도 많았을 것이고
이로 인해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자들의 마음이 다듬어지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인해서
많이 변화되었을 것입니다.
그만큼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더욱 수월해졌을 것이고요.
예수님을 따르면서
제자들의 마음이 많이 변화되었기에
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직후부터
크고 많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기본적인 조건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미련한 것 같고
손해보는 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미련하기는 커녕
참으로 현명한 일이고
손해보기는 커녕
참으로 귀한 것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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