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겉 핥기' 라는 말이 있는데,
수박 겉을 핥아가지고는
수박 맛을 알 수 없습니다.
두꺼운 껍질을 자르는 수고를 한 후에
붉은 속살을 먹어봐야
수박의 참맛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열매가 다 그렇습니다.
열매의 겉만 핥아가지고는
열매의 참맛을 알 수 없습니다.
호두는 껍질이 무척 단단하고
영양가가 높고 비싼데,
이런 열매는 수고를 더 많이 해야
알맹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수박 겉 핥기 식으로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해야
하나님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 선입견 등을 깨뜨려야 합니다.
호두 껍질을 깨뜨리듯이 말입니다.
그렇게 해야 호두 알맹이 같은
알짜배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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