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예배

이 호텔 프론트

바로 옆에 있는 안내문입니다.

제가 작년에 제주에 갔을 때

샬롬 호텔에 묵었고

이름만 봐도 기독교 관련 호텔임을 알 수 있는데,

그곳에는 이런 안내문이 없었습니다.

비지니스 센터 우측에

소연회장이 있고

IVY

LILY

CALLA

DAISY

4개의 소연회장이 있는데

DAISY 에서 예배가 있었습니다.

4개의 소연회장 중에

DAISY 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5층 5+5호실에 묵는 가나안 성도가 간 예배장소에

5x4개의 좌석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이름이

'창조' 입니다.

창조 : 새로운 것을 처음으로 만들어 냄

그들은 신세계질서라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 하고 있는데

7년 대환란 직전에 잠시잠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흉계를 뒤집는

새 일을 행하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들이 저지른 스텔라

DAISY 침몰 사건을 분석한 저를

DAISY 소연회장으로 인도하셔서

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고

오랫동안 가나안 성도였던 제가

예배 중에 엄청난 은혜를 받았습니다.

MVL의 의미를

이곳에서 발견했습니다.

Most Valuable Life

가장 가치있는 삶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서 구원받고

영혼이 변화되고 성장해서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쓰임받는 삶이

가장 가치있는 삶입니다.

세상 최고의 부와 명예를 얻어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구원받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 호텔에 노르웨이 아이스하키팀이 머물고 있고

노르웨이는 동계 스포츠 강국입니다.

선수 4명이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적이 있었는데

키가 183인 저보다 키가 컸고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허벅지 두께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다들 잘 생겼고

무척 순수해보였습니다.

저는 5층에서 탑승하고 2층에서 내리려고 했는데

순간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감동함이 생겨서

"Can I take a picture?" 라고 하니까 누군가

"Sure!"라고 했고

잽싸게 스마트폰으로 셔터를 눌렀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닫힌 후에 보니까

사진이 찍혀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키가 크고 멋있어서 사진을 찍으려던 것이 아니라

그들을 통한 하나님의 수비학적인 인도하심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4명의 선수가 있었는데 제가 탑승해서

5명이 되었고 저는 5+5호실을 나와 5층에서 탑승했습니다.

좌측에 있던 1명은 흰색 상의를 입고 있었고

우측에 있던 3명은 적색 상의를 입고 있었습니다.

13이 보이죠?

어제 자정 무렵에

호텔로 찾아온

조선족 형제와 함께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이 형제가 모는 차를 타고

식당을 물색하다가

소갈비살이 간판에 적혀있는

고기집이 눈에 띄어서

그곳으로 들어갔고

손님은 저희 둘 밖에 없었습니다.

고기집이니까 당연히

고기 메뉴가 메뉴판 최상단에 있었고

양념 소갈비살이 첫번째,

생 소갈비살이 마지막에 적혀있었고

둘 다 가격이

13000원

제가 살던 원룸 방 번호가 13이고

제가 떠난 원룸에 이 형제가 살고 있고

10여년 동안 교류하면서

함께 고기집에 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가 살던 곳을 떠나기 얼마 전부터

이 형제에게 고기를 사주고 싶은 감동함이 생겼는데

호텔 투숙 후 첫 저녁을 고기집에서 먹게 되었고

가격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을 발견했습니다.

고기집 사장의 한국말이 좀 어눌했는데

조선족 형제는 그 사람을 딱 보는 순간

조선족임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 형제는 기도를 많이 해왔기에 영감이 있고

자신이 조선족이기에 이 형제의 말이 맞을 것입니다.

조선족 형제와 함께 처음으로 고기를 먹으러 간 고기집 사장이

조선족이라는 사실, 참 놀랍지 않습니까?

투숙 후 처음 먹은 점심에 대한 간증은 어제 했고

오늘은 두 번째 간증을 하겠습니다.

오늘도 점심을 그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어제와 같은 자리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그 자리에 여러 개의 그릇들이 놓여있어서

다른 구석 자리에 앉았습니다.

제가 깜빡 잊고 주문증을 가져오지 않아서

어제 사용한 주문증 사진을 수정했습니다.

어제와 좌석 번호만 다릅니다.

어제는 접수증이 911을 의미했고

오늘은 접수증이 666을 의미했습니다.

저는 보자마자 666을 발견했습니다.

6을 180도 회전하면 9가 되기에

그들은 6,9를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18 = 6+6+6

영수증을 180도 회전해서 보면

666이 더 잘 보입니다.

어제는 11번 테이블

오늘은 6번 테이블

여러분들의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를 180도 회전해서 보시면

911이 보일 겁니다.

11 - 6 = 5

제가 5층 5+5호실에 삽니다.

식사 후에 자리를 뜨면서

어이없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릇을 포개서 들고

계산대로 걸어가다가

상황을 인식한 후에

그릇을 테이블 위에 내려놨습니다.

주인이 이걸 보고 어이없는 미소를 지었고

저도 어이없는 미소로 화답했습니다.ㅎ

제가 요즘 은혜받느라

제 정신이 아닙니다.ㅋ

제 정신이 아니기에

1박 투숙 요금의

절반도 안 되는 돈만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이런 고급 호텔에 투숙하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군인 정신은 제 정신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의 군사인 그리스도인도

제 정신으로는 이성과 상식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오늘 이 식당을 통해서도

13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개의 돌솥비빔밥에

3가지 반찬

국을 포함해서고

원래는 깍두기가 있는데

제가 김치,깍두기를 싫어해서

깍두기는 빠꾸시켰습니다.

나중에 발견한 사실입니다.

7과 22의 의미는 잘 아실 것이기에

분석 생략하고요,

5+5+5시간 동안 운영하고, 제가

5층 5+5호실에 투숙하고 있습니다.

소연회실 중에

1개는 꽃이 아니고

3개는 꽃입니다.

13이 보이죠?

스텔라 Daisy 가 침몰한 날이 31일

거꾸로 하면 13

13호 원룸에서

Most Valuable Life

를 살려고 몸부림쳐왔던 사람이

MVL 호텔에서 묵게 되었고

Business Center 옆에 있는

DAISY 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엄청난 은혜를 받았고

창조라는 이름의 목사님께서 예배를 인도하셨는데

창조는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의미고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새로운 BUSINESS를 하실 것이고

제가 CENTER 가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My name is 007 RAMBO

007 + RAMBO 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름입니다.

007과 RAMBO는 특수 요원이듯이

007 RAMBO도 특수 요원입니다.

007과 RAMBO가 특별한 일을 했듯이

007 RAMBO도 특별한 일을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름을 지어주시면

언젠가는 이름값 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신 후에

이름값 하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여종 하갈을 통해 얻은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역사로 얻은 자식이 아니기에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고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

아내 사라의 나이 90세였을 때

사라를 통해 낳은 자식으로 인해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비가 될 수 있었습니다.

여자 나이 90세 절반 정도 될 때 폐경기가 찾아오고

남자 나이 100세면 발기가 안 됩니다.

비아그라를 먹어도 불가능합니다.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께서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할 큰 일들은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하실 일들이지

제가 제 능력으로 할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저는

20000

물러납니다~~^^

P.S.

1.

소연회장 이름인

3개의 꽃 중에

DAISY 가

가장 활짝 피어있고

그만큼 제 인생이

다른 누구보다

활짝 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LILY 와 다른 소연회실에는 십자가가 없지만

DAISY 에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께서 인도하신

좁은 길을 걸어왔기에

제 인생이 DAISY 처럼

활짝 피게 된 것입니다.

NO PAIN, NO GAIN

NO CROSS, NO GL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