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입실했습니다.ㅎ
일산에 있는
MVL(엠블) 호텔
M은 알파벳 13번째 글자
제가 살던 원룸 방 번호 13
2월 8일
이 호텔 식당에서 조식을 먹고
마감 시간인 10시에 나온 후에
로비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다가
집으로 향하는 길에
장갑차 행렬을 본 것이고
이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했습니다.
당일 새벽
갑자기 이 호텔에 묵고 싶은 감동함이 생겼고
조식이 먹고픈 마음도 생겨서
이 호텔로 왔습니다.
조식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인 24200원
대인 36300원
242와 363은 121의 배수고
121 사태를 연상케 하고
이에 대해서는 여러 번 언급했습니다.
저는 대인이고
363은 거꾸로 해도 같고
36이 강조된 숫자
36 = (6+6+6)x2
이 호텔에 조식을 먹으러 온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확실하다는 것을
조식 가격을 통해
하나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조식을 먹으러 이곳으로 올 때
92번 버스를 탔고
전날 만경봉
92호가 입항했습니다.
투숙하러 올 때는
문산에서 전철을 탔고
정발산역에서 하차했는데
역 번호가 311
311 동일본대지진
제가 이전에 일산에서 10년 살았고
정발산역을 수없이 많이 이용했는데
역 번호가 어제사 눈에 띄었습니다.
버스 번호와 역 번호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방 번호는
조식 가격이나
버스 번호보다
더 놀랍고
저와 관련이 깊습니다.
고층 전망 좋은 방을 요청했는데 없어서
저층 전망 좋은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방 번호가
510
제가 현재 한국 나이로 51세
다음 달이면 만 나이로 51세
51을 거꾸로 하면 15
15 = 5+5+5
5층 5+5호
전철에서 하차한
정발산역 번호가 311
3+1+1 = 5
방 면적이 30.2㎡
302 = 151x2
3+2 = 5
5는 일루미나티를 상징하는 숫자고
제가 일루미나티 수비학에 근거해서
그들의 음모를 분석하는 글을 쓰는데,
어쩜 이토록
기가 막히게
방을 주셨는지,
하나님 정말 너무하십니다.ㅠㅠ ㅎ
이 글을 올리고
저는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투숙하면 식사를 10% 할인받기에
오늘 먹는 조식 가격은 33000원입니다.
1박 요금이
181,500원
1+8+1+5 = 5
181은 18이 강조된 숫자고
18 = 6+6+6
제가 살던 원룸 월세
절반 조금 넘는 가격이고
현재 가진 돈이
1박 요금보다 적지만
전혀 부담되지 않고
오히려 기쁩니다.
돈은 별로 없지만
신용카드는 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게 이런 거죠.
현실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이성과 상식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거죠.
좋은 하루 되3요~~~^^v
호텔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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