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간증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현기증 날 정도로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 때 체험한 것만 해도
다 기록하지 못 할 정도입니다.
아침에 글을 올리면서
조식을 먹으러 간다고 했는데
밤을 새면서 고팠던 배가
샤워 후에 조식을 먹으러 가려고 하니까
배고픔이 사라졌고
그래서 한숨 잔 후에
점심을 먹으러 호텔 밖으로 나갔습니다.
호텔에서 도보로 5분여 거리에
백화점,쇼핑몰 등이 있습니다.
쇼핑몰 2층을 돌다가
한식집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비빔밥을 좋아하고
특히 돌솥 비빔밥을 좋아하는데
돌솥 비빔밥 사진을 보고
그 식당에 들어간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수비학적인 인도하심을 받아서
5성급 호텔에 투숙하게 되었고
호텔 투숙 후 처음 간 식당인데,
여기서도 역시
하나님의 놀라운
수비학적인 인도하심을 받았습니다.
911이 보이나요?
테이블 번호가 11인데
테이블 위에는 번호가 없습니다.
구석에 있는 좋은 자리에 앉았는데
주문서를 받고 11번 자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감동,감격해서
눈물 젖은 빵이 아닌
눈물 젖은 비빔밥을 먹을 뻔 했습니다.
손님 대부분이 건설 노동자들이었는데
제가 건설 관련 사업을 하고 있고
어제 언급한 조선족 형제가 권해서
이 사업을 하게 되었고
이 형제는 이전에 건설 현장에서
다년간 일을 했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 날이
작년 6월 7일인데
제가 67년 생이고
6+7 = 13
67 -> 6(2+5)
건설 관련 사업을 하는 사람이
호텔 투숙 후 처음 간 식당에서
건설 노동자들에 둘러싸여서 밥을 먹었고
고급 호텔 주위에
고급 아파트와 오피스텔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쇼핑몰 밖으로 나와서 걷다가
대방건설을 보고 깜놀했습니다.
이
제가 거래하는 회사가 대방건설이고
625 한달 후인
7월 5x5일 개업
7은 프메, 5는 일루를 상징하는 숫자
이 회사가 일산에 있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363-703-00133
사업자 등록증을 받은 후에
이 번호를 보고
무척이나 놀라고 기뻤습니다.
363은 36이 강조된 숫자고
36 = (6+6+6)x2
703은 제가 살았던 동네를 운행했던 버스번호
제가 군생활 했던 부대가
73사단
001x7 = 007
프리메이슨 계급 33도
사업자등록번호를
참 은혜롭게 정해주셨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커피전문점을 이용한 적이
20번도 안 되는데,
호텔 투숙 후에 텀블러가 필요함이 느껴져서
하나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점심을 먹은 식당이 있는 쇼핑몰 1층에
파스쿠치 매장이 있고
거기 있는 텀블러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어서 골랐습니다.
파스쿠치 매장은 처음 이용했습니다.
원래는 같은 모양, 흰색 바탕에
적색 손잡이가 있는 텀블러였고
가격이 13000원이라 구입하려고 했는데
직원이 적색 컵도 있다고 해서
이것으로 구입했습니다.
정말 제 마음에 쏙 듭니다.
뚜껑과 손잡이가 회색인데
제가 회색 변기 커버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Caffe Pascucci
13글자
1883년 파스쿠치 창립
135년 후
2018년 람보 파스쿠치 첫 이용
3을 중심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숫자고
135 = (3+3+3)x(5+5+5)
3과 5를 바꾸면
153 = 51x3
제 호텔 방번호 510
제가 지금 앉아서
이 글을 작성하는 곳이
호텔 2층 로비고
의자 색상이 텀블러 색상과 같고
텀블러를 이 테이블에 놓고 찍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다가
GRAND
BALLROOM 을 발견했습니다.
13글자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건설 관련 사업을 하게 하시고
주위에 건설 작업이 한창 진행중인
호텔에 묵게 하신 이유는
신세계질서가 세워지기 직전
잠시잠깐 하나님의 나라를 견설하는 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있습니다.
저의 비전 중에 하나가
개독교 개혁의 주역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호텔 투숙 후에
처음으로 이용한 식당 이름이
수라간 입니다.
식당을 나온 후에 돌아다니다가
식당 이름에 뭔가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다시금 식당으로 가서 알게 되었습니다.
수라간은 과거에 궁중에서
임금의 진지를 짓는 부엌을 이르던 말입니다.
왕이신 하나님께서 말이죠,
너무나도 부족하고 연약하기 그지없는 저를
임금 대접해주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눈물로 뿌린 씨앗은
반드시 기쁨으로 거두게 해주시고
많이 뿌리면
많이 거두게 해주십니다.
시골 원룸에서 살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5성급 호텔로 거처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일 따름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