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Before & After

007 RAMBO 2018. 2. 13. 16:04


가격은 생략하고

가격 차이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헤드폰 4배

스피커 30배


이전 것은 유선

이번 것은 파란이빨


노트북의 경우

가격 2배

무게 2배 이상


새 노트북이 LG 그램입니다.

무게가 1kg 미만이라

이름이 gram 입니다.


변기 커버 간증에서

GLAM 기억나시나요?

GRAM 노트북을 구입하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은

수비학적인 인도하심을 받아서

작년 9월 2일에 샀고 (92)

이전에 살던 집과 아울러

조선족 형제에게 넘겼고

월세 부담 안 해도 됩니다.


92 -> 9(1+1) -> 911


만경봉 92호 남한 입항 중에

92번 버스를 타고 이곳에 왔습니다.




어두운 흑색 스피커인데

스위치를 켜면

무지개색 빛들이 움직입니다.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

박스에 있는 컬러풀한 모습을 보고

광고를 위해 색을 입힌 것인 줄 알았는데

호텔에 와서 스위치를 켠 순간

깜놀했습니다.ㅎ



이전 헤드폰은 오픈형이고

이번 헤드폰은 밀폐형입니다.


밀폐형 헤드폰은

겨울에 진가를 발휘합니다.

귀를 완전히 덮기 때문에

외출 중에 사용하면

귀가 시렵지 않습니다.


외부 소음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습니다.


어제 식당에서

이 헤드폰을 쓰고

음악을 들으면서 은혜받다가

식사 후에 계산서를 들고 가지 않고

그릇을 들고 가는 민망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전에 살던 원룸이고

출입구로 들어가서

정면이 바로 제 방입니다.


수용소 같기도 한데,

단절되고 고립되고 고독한 생활을 하면서

수용소에 갇힌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이곳에 온 후에

수비학적인 분석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하나님의 희한한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방이 24개

제 방 번호 13

24 - 13 = 11


11,13은 그들이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숫자이기에

그들의 음모를 분석하는 글을 쓰는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는 일임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원룸은 동생이 구해준 것이고

이곳에 올 때는

일루미나티 수비학이 있다는 정도만 알았습니다.




고가의 고급 호텔인데

호텔이 아닌 집처럼 느껴집니다.


이곳에 오기로 인도받은 날,

조선족 형제에게 이런저런 사항을

알려주고 떠나기 위해 


이전에 살던 집에서

이 형제를 기다리는 동안

마음이 평안하지 않았고

빨리 떠나고 싶었습니다.


이곳에 입실하기 전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고

다음날 바로 짐 싸들고 온 것입니다.


떠나기 직전에 평안하지 않았던 마음이

이곳에 온 순간 평안해짐과 아울러

새로운 차원의 은혜가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애용하는 물건들과 거처의

Before & After 는


제 영혼의

Before & After 입니다.



어두움으로 충만했던 영혼이

이제는 너무나도 눈부신

밝은 빛으로 충만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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