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와 짐승의 표의 공통점(창2:15-17, 계13:16-18)
인류의 시작과 함께 등장하는 선악과는 인류의 마지막과 함께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짐승의 표로 등장합니다. 선악과와 짐승의 표에는 13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공통점/ 하나님이 친히 주신 계명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6,17)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시고 아담에게 직접 명령하신 계명입니다.
이 계명은 인류 최초에 에덴동산에서 인류의 시작에 주어진 계명입니다.
그런데 인류 마지막에도 주님은 친히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계14:9-11)
“…그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계13:16-18)
하나님은 인류시초에 친히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경고하셨고, 인류 마지막에는
짐승의 표 생체칩(베리칩)을 받지 말라고 경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1장 1절을 보면 이렇게 시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누구의 계시입니까?
사도 요한의 계시입니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직접 주신 것이고 명령하신 것 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이 일은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이라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은 다름 사람을 보내서 얘기합니다.
대통령도 정말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직접 합니다.
기자회견을 열든지 담화를 발표하던지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직접 하듯이
하나님은 선악과 문제 그리고 짐승의 표는 정말 중요하기에
그 분께서 직접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공통점/ 영생을 받은 자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직접 만드신 후에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시므로
아담은 생령(生靈) 즉 살아있는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인데 그 영원히 살 수 있는 아담에게 주신 말씀이
“선악과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였습니다.
요한계시록2,3장을 보면 주님은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소아시아 일곱교회에 편지하면서 이 내용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교회 밖 주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았고,
생명을 받은 자, 영생이 있는 영혼들 즉 교회에게 보내라고 한 것입니다.
불신자는 짐승의 표 베리칩을 받아도 죽고, 안 받아도 죽습니다.
선악과는 살아있는 아담에게 하신 명령이지 죽은 아담에게 한 말씀이 아닙니다.
죽은 자에게는 선악과는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것이라구요?
그래서 구원받은 자는 짐승의 표 받아도 구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구요?
얼마나 성경에 대해 무식한 사람의 말입니까?
그러면 영원한 생명이 있는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 왜 죽게 되었습니까?
세 번째 공통점/ 마귀가 유혹했습니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니까 마귀가 유혹을 했습니다.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하니까 마귀와 음녀들이 유혹을 합니다.
뱀이 뭐라고 유혹했지요? “먹어도 죽지 않는다” 였습니다.
오늘날 음녀의 종교 지도자 거짓선지자도 똑같은 말을 합니다.
짐승의 표는 받아도 구원과는 상관없다고 유혹합니다.
그런데 왜 뱀이었습니까?
성경은 “뱀은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더라”(창3장1절) 라고 말씀합니다.
뱀이 가장 간교했습니다. 가장 지능이 뛰어났습니다.
베리칩을 만들고 삽입하게 하고 믿는 자들을 유혹하는 자들은 못살고 가난하고 가진 것 없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위 엘리트 집단들이 그것을 합니다.
마지막 시대에도 가장 문명이 발달한 나라가 마귀의 도구로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소위 IT 산업이 발달한 나라가 도구가 될 것입니다.
또한 똑똑하고 영향력 있는 자들이 도구가 될 것인데 가령 엘리트 집단인 프리메이슨 그리고
교회도 대형 교회 목사들, 유명 목사들이 앞장서서 유혹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종말의 시대에 마귀에게 가장 쓰임 받는 나라가 미국과 한국이 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미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기독교 국가라고 할 정도로 전세계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던 나라이고 경제 및 군사대국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IT 선두주자입니다.
한국은 일제시대에 그토록 많은 순교자를 낳았고 6,25를 통하여
교회와 성도들이 얼마나 고통 받으며 순교의 피를 뿌렸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마귀가 쓰는 도구가 되어 공산주의를 지지하고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며,
개종전도를 금지하는 W.C.C 총회를 유치하고 있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베리칩을 생산하는 회사가 삼성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렇게 마귀에게 종말의 시대에 쓰임 받는 도구가 되었습니까?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가슴 아픈 일입니다.
유기견 및 애완용에게 강제적으로 베리칩을 삽입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합니다.
미국은 베리칩 사용을 추진하고, 프리메이슨들은 한국의 삼성에게 베리칩을 단독 생산을
허락하면서 내건 조건이 애완견에게 삽입하여 시험해 보고 그리고 한국 사람들에게
먼저 시험해 보고 이상 없으면 전 세계로 상품화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만 애완견에게 베리칩을 넣어 시험해 보고 있고
한국 사람이 시험용이 되어 베리칩을 넣고 있다고 합니다.
고린도전서 3:16-17을 보면 우리 몸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말씀합니다.
성전이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을 말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우리 몸이 곧 성전이며, 성도들의 모임을 교회라고 부르고,
성도들이 모여 예배하는 장소를 예배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예배당을 교회라고 부르고 성전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된 표현 입니다.
고전3장16,17절을 보겠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신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멸하신다는 것은 영혼을 죽이는 영원한 멸망을 말합니다.
몸 밖에 있는 것도 거룩하길 원하시는데 몸 안에 짐승의 표인 베리칩을 집어 넣어
주님의 성전을 더럽히고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짐승의 표는 몸 안에 넣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는 것도 내 몸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네 번째 공통점/ 영생을 파멸시킵니다.
선악과를 먹는 순간 아담의 영혼은 파멸되었습니다.
그에게 들어와 있는 영생이 사라졌습니다.
짐승의 표를 받게 되면 받는 그 순간 하나님의 영생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짐승의 표를 받으면 누구든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간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짐승의 표를 받는 순간 주님과의 관계가 끊어집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나서 하나님이 아담과 교제를 했습니까?
하나님은 아담을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그를 쫓아냈고 그의 아들과 상대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짐승의 표를 받게 되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고 주님과의 관계가 단절이 됩니다.
다섯 번째 공통점/ 몸 안에 넣는 것입니다.
선악과도 몸 안에 들어가는 것이고 짐승의 표도 몸 안에 삽입하는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 및 수많은 카드는 몸 밖에 있어서 괜찮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 칩을 삽입하는 것은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선악과를 따서 들고 다닌다고 영생이 사라지겠습니까?
하나님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짐승의 표를 우리 몸에 삽입해서는 안됩니다.
삽입하는 순간 우리의 영원한 생명은 사라지고 하나님과 교제가 단절되고
그러한 자에게는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
여섯 번째 공통점/ 낙원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음으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낙원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즉 실낙원이 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짐승의 표 베리칩을 받으면 낙원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아담 타락 이후 모든 인간은 에덴을 잃어버린 자들로서
인간은 끊임없이 복락원을 꿈꾸어 왔습니다.
죽으면 천국 가기를 소망하고 저 세상이 있다고 믿었고 내세를 꿈꾸어 왔습니다.
그러나 천국 가는 방법을 몰랐고 그래서 수많은 인간 스승이 나타나서
그 방법을 제시했지만 다 틀린 것이었습니다.
천국은 오직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방법으로만 가능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주님의 피의 능력을믿고
우리 죄를 회개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 영원한 생명을 우리는 간직하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그것은 선악과를 먹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지키지 않아서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리고
에덴동산에서 추방 되었습니다.
종말의 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님이 피 흘려 죽으시며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는데 우리가 이를 지키지 못하고
짐승의 표 생체칩을 우리 몸에 받는 다면 우리는
주님의 구원의 낙원 공동체에서 쫓겨날 것입니다.
일곱 번째 공통점/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보는 순간 먹음직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탐스럽기도
했다고 했습니다.(창3장6절) 에덴동산에는 생명과실과 선악과실이 나란히 있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생명과실만 봐야 했는데 그들은 뱀의 유혹을 받자
자꾸 선악과만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어떤 성도들이 타락합니까? 세상과 주님은 나란히 서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보지 않고 세상만 바라보는 자입니다.
영혼을 위해서는 살지 않고 육신을 위해서만살아갑니다.
이러한 자들은 분명히 타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 생체칩을 받으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유혹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것 받으면 너무 편리한 것 같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받으려고 할 것입니다.
편리한 것만 추구하지 마세요. 그것받으면 영원한 괴로움을 당하게 됩니다.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들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계14장17절)
여덟 번째 공통점/ 다른 사람에게도 주어 먹게 합니다.
하와는 선악과를 먹으려면 저만 먹지 왜 남편까지 먹게 해서 죽게 했는지 모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하나밖에 없는 여자가 주어서 먹었습니다.
여자가 하와가 아닌 다른 여자들도 많았다면 너나 먹고 죽어라 난 다른 여자랑 살겠다 하겠는데
여자가 달랑 하나이기에 먹으라고 하니 안 먹으면 삐질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받아 먹었더니 결국 하나님의 영생이 사라지고 죽음이 왔던 것입니다.
요즈음 교계를 보면 그렇습니다. 많은 교회의 목사들이 짐승의 표가 상징이라고 믿으려면
자기만 그냥 상징으로 믿고 짐승의 표를 받고 지옥 가든지 할 것이지 순진한 교인들에게
6.6.6표는 상징이니 그것 받아도 구원과는 관계가 없다느니 하면서 순진한 교인들을
타락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신앙은 다른 사람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보다 현실을 보면 안됩니다.
아무리 유명한 목사가 말해도 말씀과 다르면 따라가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내가 존경하는 목사가 하는 말이라도 하나님 말씀과 다르면 따라가지 말아야 합니다.
제가 여러분의 담임 목사라 할지라도 제가 성경 말씀과
다른 것을 말하면 따라가지 말아야 합니다.
신학을 따라 가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목사를 따라 가느냐 아니면 성경을 따라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시기 바랍니다.
아홉 번째 공통점/ 먹는 즉 죽음이 왔습니다.
선악과는 한입 먹어도 죽고, 두 입 먹어도 죽고, 열 입 먹어도 죽는 것입니다.
먹는 순간 죽음이 찾아옵니다.
짐승의 표를 몸에 넣는 순간 죽음이 온다는 것입니다.
열 번째 공통점/ 회개의 기회가 없습니다.
우리가 자살하면 지옥 간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자살하면 회개의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선악과를 먹고 나면 회개의 기회가 사라집니다.
어떤 분은 선악과의 의미를 잘 몰라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고 회개하지 않고
책임전가만 했다고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추방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선악과가 주는
교훈을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는 순간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떠나고 마귀가 그 마음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회개를 할 수 없으며 선악과를 먹는 순간 회개의 기회는 완전히 사라진 것입니다.
짐승의 표 베리칩 6.6.6 칩을 우리 몸에 넣으면 회개할 수 없게 됩니다.
이미 적그리스도가 그 칩에 하나님을 거부하고 짐승(마귀)을 경배하게 하는 것 즉
우리 뇌를 조종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놓았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6장 4-6절을 보면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했습니다.
타락한 자의 속에는 마귀가 자리 잡고 있어서 회개할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짐승의 표를 받으면 회개할 수 없는 것은 생체칩(베리칩) 속에는
짐승(마귀)에게만 경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되어 있어 그 프로그램이
소위 사람의 뇌를 조종하게 됩니다.
뇌가 잘못되면 인지 능력이 상실됩니다.
뇌경색이 오면 뇌로 공급되는 피의 혈이 막히게 되어 손 발을 쓸 수 없게 됩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치매에 걸리면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는 말과 행동을 합니다.
베리칩 속에 그러한 것을 통하여 우리 뇌를 조종하면 회개할래야 할 수 없고
하나님을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으니 회개할 기회가 상실 되었던 것처럼
베리칩을 받으면 회개할 기회가 없어집니다.
열한 번째 공통점/ 선악과를 먹고 짐승의 표를 받아도 육체는 살 수 있습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는 순간 육체가 죽은 것이 아닙니다.
거의 천년 동안 살았습니다. 짐승의 표 6.6.6을 받아도 육체는 곧바로 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는 단절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짐승의 표 받는다고 육체가 금방 죽는다고 말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열두 번째 공통점/ 고통을 당하면서 살아갑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는 순간 그에게 하나님의 저주가 내립니다.
아담에게는 평생 수고해야 먹는 고통입니다.
하와에게는 임신과 해산의 고통, 남편에게 다스림 받는 고통입니다.
짐승의 표 받으면 편리해서 좋을 것 같으나 평생 고통 속에 지내게 됩니다.(계16장2절)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계16장2절)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의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계16장10-11절)
몸 속에 넣은 생체칩(베리칩)이 문제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삼성에서는 임상 실험을 하고 최대한 부작용을 없애려 하고
이제는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확신이 될 때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만 그러나
성경은 그 칩을 통하여 수많은 부작용이 나타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서 얼마나 아픈지 자기들의 혀를 깨물고 고통스러워합니다.
사람이 만든 것은 완전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은 이미 2천년 전에 그 부작용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칩(표) 때문에 고통을 받을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래도 생활에 편리하다고 그 표를 받으시렵니까?
열세 번째 공통점/ 인류의 시작과 인류의 끝이 같다는 공통점입니다
인류의 시작은 선악과요, 인류의 끝은 짐승의 표입니다.
영생이 주어졌어도 선악과를 먹으면 영생과 구원이 사라지듯, 인류의 마지막에는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구원을 받았지만 그러나
짐승의 표 6.6.6을 받으면 구원이 사라지고,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리고
유황불에 던져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선악과와 짐승의 표의 공통점을 살펴보았습니다.
인류 시작과 인류 마지막 시대의 공통점을 살펴보았습니다.
한가지 공통점만 있어도 기분 나쁜데 이렇게 열 세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제 몇 년이 못되어 우리나라도 생체칩(베리칩,RFID)을 홍보하며 받으라고 권유할 것입니다.
유명한 목사들과 대형교회 목사들도 이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편리하다고 받아서는 안됩니다. 부모가 강요한다고,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이 받았다고 해서 받으면 안됩니다.
신학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 말씀 따라가고, 목사 따라가지 말고 성경을 따라가는
시대 말에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은 짐승의 표를 말씀하시면서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고 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6.6.6이라고 그 수까지 알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6.6.6을 어떤 목사는 네로를 상징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솔로몬이
하나님께 복을 받아서 세금으로 받은 무게가 육백육십육 달란트인데(대하9장13절)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가 그렇게 부유하게 될 것을 상징한다고 참으로
무식하고 황당한 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를 못한다고 했는데 그것은 어떻게 풀겠습니까?
그런 무식하고 우매한 목사 밑에서 신앙생활 하는 성도들이 불쌍하기만 합니다.
베리칩에 내장된 SD 카드 바코드가 6.6.6 이며 이것은 컴퓨터에 연결되는 것인데
그 컴퓨터 번호도 6.6.6 입니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믿음, 지혜로운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바라기는 우리 신창교회 성도들은 늘 말씀 따라 가며
주님의 거룩한 신부로 준비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본 설교는 미국 남가주예일교회 전효성 목사님의 "선악과와 짐승의 표" 설교 입니다.)
출처 : 회복교회 / 지성소로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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