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6:14,15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사람의 성품은 누구나 조급합니다.
특히 바라고 기다리는 일은
더디 이루어지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매사에 거룩한 여유를 가지고
오리를 가야할 때 십리를 가는 마음으로 임해야
그 일을 성취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은
기다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인내란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고 싶을 때에 더 열심을 내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유시무종'이란 말이 있습니다.
시작은 있는데 끝이 없다는 말입니다.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끝까지 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일을 이루려고 하면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시작한 것은 끝장을 보고 말겠다는
생각으로 달려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데
우리는 '기필코' 받고야 말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지극히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보험왕 더비라는 사람은
원래 금광을 개발하는 사업가였습니다.
아무리 깊이 파고 들아가도 금맥을 찾지 못하자
포기하고 헐값에 금광을 매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신문에 노다지를 찾았다는 기사가
대문짝만 하게 실렸습니다.
자신이 포기한 자리에서 불과 1미터 더 파고 들어간 자리에서
엄청난 금광석이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더비는 낙심치 않고 오히려
그것을 교훈 삼아서 보험업에 뛰어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한집만 더 방문하자"
는 각오로 일을 하여 보험왕이 되었고
노다지를 발견하여 얻은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믿음으로 오래참고 인내하여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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