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만 해서는 안 된다.
신앙심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 필요하고 그에 맞는 행동과 노력이 필요하다.
성경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과
성령을 통하여 부어주시는 말씀을 신뢰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인생을 살다보면 시험을 만날 때도
시련을 벗 삼아야 할 때도 있다.
하나님 없는 사람은 극한 시련 앞에서
허무와 좌절의 늪을 헤어 나오지 못한다.
하나님 없는 자는 해석할 수 없는 불안 속에서 산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그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한다.
그것이 믿음이다.
비록 그 속에서 겪는 아픔이 있을지라도
끝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최후의 승리를 확신하며 소망 가운데 산다.
하나님이 계신데 내 영혼이 왜 불안하여 하는가?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잘 선용해야 한다.
내가 바라고 원하는 만큼의 성과가 없더라도 맡겨주신 소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반드시 최후의 승리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믿음 없이는 되어지는 일이 없다.
그러나 믿으면 된다.
믿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다.
확신이 있는 자에게 절망의 그늘이 생길 공간이 없다.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사노라면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저절로 고백이 나온다.
무엇보다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이 사는 법이다.
봉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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