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1: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며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어떠한 일을 도모하거나 전쟁을 치를 때에 철저한 준비도 필요하지만
하나님께서 도우지 않으시면 그 모든 것들이 허사입니다.
난공불락의 성이나 최첨단 무기가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마병을 의지하고 자신이 가진 재물을 의지하는 것이 불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지 않으시면 단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음을 시인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승리하는 삶을 위하여 마병을 준비하고 재물을 모으며
학생들을 스팩 쌓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바로 믿음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승패가 하나님께 달려있고,
우리 인생도 자신의 길을 계획하지만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물을 떠난 물고기가 살 수 없듯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부귀영화를 누렸고 부족한 것이 없었던 솔로몬 왕이
인생 말년에 기록한 전도서 말미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인생의 본분이라."고 기록하였습니다.
다른 것이 부족하더라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이
참 믿음입니다.
세상 일에 바쁘게 뛰어다니면서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 중에
제대로 된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지만
끝까지 참으시지는 않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징계를 통해서라도 돌아오게 만듭니다.
두들겨 맞기 전에 빨리 돌아오는 것이
인생 최고의 지혜입니다.
세상의 권력이나 재물을 의지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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