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나라와 세상 나라의 차이를 계속 배웠다. 네가 그 두 나라의 차이점에 관하여 배운 기쁨은 단지 그냥 '행복한' 기쁨이 아니라 네 영혼 깊은 곳에 거하는 기쁨이란다. 그 기쁨은 내 아들이 이 땅에서 일할 적에 얻은 기쁨과 마찬가지로 고난과 슬픔에서 나온 기쁨이고, 값비싼 희생을 달게 받는 순종에 뿌리내린 기쁨이지. 엄청나게 가혹한 시기에 찬양을 드리면 그런 기쁨을 얻는다. 그리고 견디기 힘든 고통속에서 찬양하면 나의 임재를 체험해. 영혼의 깊은 고뇌를 통해서만 체험 가능한 전적으로 다른 차원의 임재이지. 너는 그러한 나의 임재를 체험해보았어. 그런 체험이 무엇인지 너는 알아.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하지 못하지. 그런 기쁨을 계속 맛보면 나의 의(義)의 나무로 성장할 것이야. 나무는 성장에 필요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