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신앙생활을 시작한 동기와 목적이
제각기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 영혼이 구원을 받고
영생복락의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신앙을 선택하고
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땅에 살고있지만
돌아갈 본향은 천국입니다.
그런데 천국에 소망을 두지 않고
이땅에 사라질 헛된 영광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우매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노후를 준비한다고 전원주택을 짓고
다달이 연금보험을 내고 있지만
"고생 끝나면 죽는다"는 옛말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실컷 준비만 하고 누리지도 못하고
눈을 감게되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곳은 이땅이 아닙니다.
이땅에서는 길어야 100년 밖에 살지 못하지만
죽은 뒤에는 영원한 세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으로 이사 갈 준비를 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집 장만을 한 사람은
언제라도 이사를 갈 수가 있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 죽음을 맞이하면
당황스럽고 낭패를 당할 수가 있습니다.
정작 우리 인생이 준비해야 할 것은
노후준비 보다 사후준비 입니다.
남여노소 빈부귀천 가릴 것 없이
그 누구도 우리 앞에 다가오는 죽음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죽은 사람들이 입는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습니다.
오직 우리가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믿음 밖에는 없습니다.
믿음이 준비되어 있으면
하나님께서 언제 부르시더라도
기쁨으로 천국으로 이사를 떠날 수가 있습니다.
믿음이란 자의적인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아픔도 없고 슬픔도 없고 악한 마귀도 없으며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의 빛만이 가득한 천국이
우리가 돌아갈 본향입니다.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오늘 살다가 내일 죽어도
후회가 없는 믿음생활을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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