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모음/신앙글. 2213

바르게 끝마치는 법

단지 올바로 시작했다는 사실이 올바른 끝마침을 보증하지 않는다는 점을 꼭 기억해라. 유다욍국의 솔로몬 왕은 내가 아끼는 아들이었고 아사 왕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올바르게 시작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초점을 잃고 불순물들이 그들과 나와의 관계에 끼어들게 내버려두었지. 이런 말을 들으면 심각해지겠지. 하지만 올바른 끝마침을 보증할 방법이 하나 있단다. 네 삶이 모든 영역에서 나를 계속 찿는 것이다. 약속하는데, 나를 최우선 순위로 삼으면 언제나 함께하는 나를 발견하고 체험하게 해주겠다. 네게 하는 언약의 약속이다. 나를 찿는 한 너를 버리지도 않고 떠나지도 않겠다(히 13:5). 나를 계속 찿으면 내 임재와 축복을 알게 해줄 것이다. (히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그러므로 너는 미리 미리 기도하라

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 것이 아무것도 없느니라 봄에 뿌린 자만이 가을에 거둘 것이니라 열매없는 나무는 찍어 불에 던져지는 것이니라 기도도 마찬가지니라 기도는 봄에 씨를 뿌리는 것과 같으니 그 기도가 자라 열매가 되어 네게 꼭 필요로 하는 그 때에 거둘 것이니라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으로부터 그 어떤 것도 받을 수 없는 것이 마치 봄에 씨를 뿌리지 않은 자는 가을에 거둘 것이 없는 것처럼 아무것도 얻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너는 미리 미리 기도하라 너에게 기도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이 주어진 지금 기도하라 네게 분명히 추수하는 날이 올 것인데 네게 부족함이 없으리라 듣고 깨달으라..... [마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

네 육을 벗을 날이 반드시 오리라

육은 네가 살 동안 네게 빌려준 옷뿐임을 명심하라 너는 썩어지고 없어질 육이 아니다 너는 흙으로 지어진 육체가 아니니라 네 육체는 네 소유이고 네 영이 네 본질이니라 너는 하나님께 속한 영이니라 흙으로 돌아가고 썩어질 육체를 치장하며 육체를 위해 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니라 육을 위해 살지 말고 네 영을 위해 살라 육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이니라 네 육을 벗을 날이 반드시 오리라 육은 잠시 잠깐 후면 없어지지만 영은 영원히 있을 것이니라 그러므로 육을 입은 이 때에 하나님을 찾으라 하나님이 너를 만나시리라 [고후 5:1,2]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

좋은 날 보기를 원하면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우리의 인생은 말을 한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미래가 보입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는 하지 않고 날마다 불평 불만을 늘어놓으며 "죽겠다."고 아우성이니 죽을 일만 생겨나는 것입니다. 말 한마디가 우리 인생의 수레바퀴를 굴러가게도 만들고 불 태우기도 합니다. 수레바퀴가 불 타버리면 앞으로 전진할 수도 없으니 악한 환경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좋은 날을 보기 원하면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고 좋은 말만 해야할 것입니다. 극심한 고난 가..

통곡을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마음을 찢으라” 고 명령하셨다. 경건한 마음으로 묵상하며 자신을 살필 때, 성령님이 죄를 깨닫게 해주실 때, 기도에 게을렀다는 것을 깨달을 때, 영적 음식보다 육신의 음식을 더 탐했음을 알았을 때,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보다 인간들과 교제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고 인정할 때, 기도하는 것보다 세상을 즐기는 것을 더 좋아했던 우리 자신에 대해 혐오감이 생길 때, 우리는 마음을 찢어야 한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우리의 육신을 신뢰하는 일이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요즘 우리에게서 마음을 찢는 일이란 좀처럼 찾을 수 없다. 우리 대부분은 금식을 잊어버린지 오래고, 눈물에 대해서는 짜증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탄식하는 사람을 우울증 환자로 몰아붙인다.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지 않는가?” 라고 묻지..

예수 믿는 사람이 더 상처를 잘 받는 이유

(1)신자의 싸움은 화해가 없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항상 싸우는 것 같다. 그러나 술자리에서 술한잔 마시고는 다 없었던 일같이 풀어지곤 한다. 반면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잘 싸우지 않는다. 그러나 한번 싸우면 좀처럼 화해가 되거나 풀어지지 않는다. 왜 그럴까? 많은 사람을 만난 것은 아니지만, 불신자에 비해서 신자들이 훨씬 더 신사적이고, 양심적인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 신자들은 본심으로 남을 해하려는 태도를 가진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왜 싸우고 난 다음에 화해가 되지 않는 것일까? (2)완벽한 것을 기대하기 때문!! 성도들이 상처를 깊게 받는 이유는 상대에 대해서 지나치게 높은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추구할 수 없는 가능성 너머의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술집에서는 서로에 대..

하늘의 은혜를 받아야 승리한다

영적 생활은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니라 네 힘과 능력과 지혜는 영적 전쟁의 무기가 될 수 없느니라 온 천하를 꾀는 마귀를 네가 대적할 수 있겠느냐 그러므로 너는 지금 하늘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은혜를 받아야 살 수 있고 은혜를 받아야 이길 수 있다 마귀는 네가 죽을 때까지 너를 공격할 것이니라 마귀는 너를 끝까지 놓지 않고 핍박하고 유혹하리라 네가 마귀의 모든 공격을 이기기 위해서는 충만한 은혜가 있어야 하느니라 은혜로 충만한 자는 마귀가 얼씬도 못하느니라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내게 은혜를 구하라 은혜는 구하는 만큼 주는 것이니라 은혜를 사모하고 침노하는 자에게 부어주리라 [고후 6:1,2]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

네게 어떤 안 좋은 일이 생겼느냐

네게 어떤 안 좋은 일이 생겼느냐 너는 섣불리 입을 열거나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내 앞에 엎드려 기도해 보거라 너는 먼저 네 입을 닫고 네 마음을 잘 추스리고 내 앞에 엎드려서 나를 찾고 또 찾고 기도하거라 이것이 순서니라 입이나 행동이 먼저 나와서는 안 되는 것이니라 그럴 때일수록 마음을 잘 지키고 너는 기도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의 모든 상황을 통해 네게 무엇을 말하고자 했음을 네가 깨달으리라 이것을 깨닫는 것이 바로 복이니라 [시 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욥 23:8~10]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나의 가는..

흉내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행 19:15) 바울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능력을 나타냈다. 바울의 몸에 닿았던 천들을 가져다 병자에게 얹으면 병이 나았다 (행 19:10~12) 바울의 설교와 가르침은 에베소에 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큰 역할을 했다. 당시에는 바울의 사역을 모방하려는 사람들도 있었다.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도 바울이 했던 방법으로 귀신을 쫓아내려고 시도했다. 악귀와 맞서서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행 19:13) 악귀를 쫓아내려 했다. 하지만 바울의 말은 따라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통해 얻은 능력은 흉내도 낼 수 없었다. 이에 악귀가 반박했다.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영적으로..

넘치게 축복해 주라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롬 1:11) 당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당신의 삶은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그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이 될 수도 있고 부정적인 경험이 될 수도 있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소식을 듣고, 그들에게 가서 그들의 신앙을 세워주고 싶었다. 그래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그들을 위해 늘 기도했다. (롬 1:10) 우리도 바울처럼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신령한 복을 나누어주려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 신령한 복은 우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 중심적인 마음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을 받으려고만 하고 나누어 주지는 않을지 모른다. 죽복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