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국가대표 선수들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하여
4년간 자신의 삶을 절제하며 혹독한 훈련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시들어 없어질 영광을 위해서도 이렇게 힘을 쓰고 노력을 하는데
하늘 나라의 영원한 영광을 위해서 시간과 물질을 드리고
생명까지 아낌없이 내어놓는 것이 참으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세상에서는 상대평가를 해서 우열을 가리고 금. 은. 동메달을 수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상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입니다.
행한대로 상을 주시는데 우리 모두가 상을 다 받을 수도 있고,
모두 다 상을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 신경쓰지 말고
묵묵히 열심을 다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나니
그 은혜에 너무 감사해서
저 혼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 저는 상같은 것 필요 없습니다.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다보니
저의 좁은 소견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기에
상 주심을 바라보라고 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과 의지는 한계가 있는데
상 주심의 소망을 가진 자는
역경과 환난을 넉넉히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리라."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가
그날의 상 주심을 바라보았습니다.
모세는 당시 최강대국 애굽의 왕자로서 누리는 부귀영화 보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더 큰 재물로 여겼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땅에 살고있지만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천국의 상급을 바라보는 자는 시험에 들지 않고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할 수가 있습니다.
사라져버릴 헛된 영광을 구하지 말고
영원한 천국의 상급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달려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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