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낳지도 않았고
입양도 안 했는데
나를 아버지라고 하면서
이것저것 해달라고 조르고
나를 졸졸 따라다닌다.
환장할 일이다.
내게 용서할 수 없는 큰 죄를 저질러서
의절한 자녀가 있는데
아직도 나를 아버지라고 하면서
나를 가까이하고 있다.
미치겠다.
성령으로 거듭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의 자녀라고 우기고
구원을 잃었는데도
여전히 하나님의 자녀인 줄 안다.
육의 자식인 이스마엘이
약속의 자식인 이삭을 희롱했듯이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짝퉁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으로 거듭난 이삭 같은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희롱하고 있다.
이 사람들은
참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한
성령의 역사를 훼방하고 있다.
이는 내세에서도 영원히 사함받지 못하는
엄청난 죄악이다.
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알아서 그런지
마귀의 자녀들인 그들은
이전보다 더욱 발광하고 발악하고 있다.
가만히 있는 것이 좋은데,
스스로 매를 벌고 있다.
대한민국에 교회도 많고 그리스도인도 많지만
참된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될까?
하나님과 상관 없는
짝퉁 그리스도인들이 가득하다.
무늬만 하나님의 자녀인
짝퉁 그리스도인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엄청 열받고 계시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고
그 때가 코앞에 다다랐다.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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