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교육과 신앙

오바마가 한국 교육에 대해 극찬했던 적이 있는데

한국 교육이 우수해서가 절대로 아니고

한국 교육이 그들이 원하는 노예 인간을 만드는데

아주 합당하기 때문입니다.

 

노예 교육이란 이런 겁니다.

걍 가르쳐주는 것만 배우고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라 이겁니다.

윗사람의 말에 무조건 복종하고 말이죠.

 

여기에 길들여지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깊고 넓게 생각하면서

답을 구하는 일을 못 하게 됩니다.

 

 

 

3S 정책보다 훨씬 심각한 우민화 정책이

바로 노예 교육입니다.

 

한국 사람 중에

한국 교육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한국 교육에 문제가 많다고 말해왔습니다.

교육 체계를 바꿀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인간은 주체적인 인간이 아니라

노예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노예 교육의 폐해가

신앙생활에도 큰 악영향을 끼쳐왔습니다.

노예 교육에 길들여진 상태에서 신앙생활을 할 경우

스스로 진리를 탐구하지 못합니다.

 

가르쳐주고 인도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신앙생활 못 합니다.

 

노예 교육을 통해서 노예가 되었기에

자기를 인도해줄 주인을 찾아나서고

누군가의 노예가 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성경 말씀과 지식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생각하고 분별하면서

하나님을 알아가야 하는데

노예는 이렇게 못 합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의 종인 것 같지만

실상은 마귀의 노예인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고

마음과 생각과 의지를 총동원해서

죽을 힘을 다해 몸부림치지 않는 한

결코 마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