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관계, 영혼의 상태를
크게 3단계로 나누면
종, 친구, 신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종 : 어린아이 수준의 그리스도인
친구 : 청년 수준의 그리스도인
신부 : 장성한 분량의 그리스도인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종의 수준에 머물러있습니다.
누구나 종에서부터 시작합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구 수준으로 발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성장에는 고통이 따르는 법이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발전하고
영혼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신앙생활이 아니라 종교생활을 하죠.
이렇게 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벌전할 수도 없고
영혼이 성장할 수도 없습니다.
친구 수준의 그리스도인도
정말 소수입니다.
신부 수준의 그리스도인은
그야말로
극.소.수.
신부 수준의 그리스도인이
어느 정도의 수준이냐하면
하나님께서 보시고 반할 정도의 그리스도인입니다.
아가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명품을 보면 아름다움으로 인해
감탄하게 됩니다.
영혼이 명품 수준으로 아름답게 변화되면
하나님께서 감탄하십니다.
종은 일을 한 만큼만 대가를 받지만
신부는 일을 안 해도
신랑의 모든 것이 자신의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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