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이 믿음입니다

고린도후서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구원은 오직 한길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아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화평을 누리다가

영생복락의 천국에 가게 됩니다.

그런데 믿음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가 않아서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믿음이 좋다."라고 평가를 하는데

열정과 믿음이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자기 열심으로 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뜻대로 안 되면

화를 잘 내고 걸핏하면 시험에 듭니다.

결국은 믿음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믿음의 사람들은 자기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확신하며

그 분의 인도함을 따라 가는 자들입니다.

어떠한 환경이 닥쳐오더라도

평상심으로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은밀한 중에 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하기에

서운해하거나 분노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상시에는 믿음이 보이지 않지만

억울한 일을 당하고 위기가 닥쳐오게 되면

믿음이 드러나게 됩니다.
 
기업이나 교회 그리고 자기 자신을 경영하며 살아가는데

경영이란 관리이며, 관리는 점검에서 시작됩니다.

경영이 부실하면 부도가 나는데

무엇보다도 우리의 영생과 직결된

믿음을 점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외국에 가더라도

비자가 없으면 입국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목사나 장로와 같은 교회의 직분을 가지고 있더라도

믿음이 없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기도하며 믿음을 점검하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