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가 막혔으면 뚫어야 물이 흐른다.
기도가 막혔으면 뚫어야 하나님과 통할 수 있다.
사람들은 곧 잘 기도가 되지 않는다고 말들을 한다.
그러면서도 어쩔수 없다는 듯이 방치하면
신앙의 흐름은 점점 더뎌질 수 밖에 없다.
말씀은 무감각한 성도들의 심령을 자극시키는 귀한 보배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과 모든 고통을 아신다.
하나님은 우리와 소통하기를 원하신다.
길이 막혔으면 길을 뚫어야 한다.
광야의 외치는 자 세례요한처럼
길을 만들어 주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신앙생활에 막힘이 있으면
머지 않아 신앙은 썩어 부패하고
하나님으로 부터 점점 멀어져
타락한 세상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여
보배롭게 쓰시려고 우리를 부르신다.
모든 성경의 약속은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
반드시 이룰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도와 주셨듯이
그를 의뢰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열린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 주셨듯이
이 시대에 나를 부르신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죄의 쓰레기들을 치우고 길을 내어야 한다.
세상에 욕심을 내지 말라.
세상의 것들은 다 헛되고 헛된 것 들이다.
세상을 포기할 준비가 되었는가?
하나님을 의지하면 포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언제나 인지하며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정말 다행스럽고 아직 기회가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그런 믿음의 의지가 나를 하나님께로 인도한다.
세상에 그 무엇을 보고
00은 나의 우상이라는 말을 쓰지마라.
세상에 대한 욕심과 명예를 버리고
교회 안에서도 직분의 감투를 내려 놓고
더욱 낮아지며 오직 그리스도께 소망을 두고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라.
누가 하나님의 이웃인가?
하나님과 곁에서 함께 하는 자가
진정한 하나님의 벗이다.
세상에 휘말리지 말고 그리스도의
톱니바퀴에 나를 걸어라.
나에게 세상은 영원한 곳이 아니요
잠시 스쳐가는 곳임을 자각하라.
예수께 인생의 모든 것을 걸면
그가 나를 안전한 포구로
반드시 인도하신다.
봉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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