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체들이 널부러져 있는 교회여...

주님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회개하라 하신다

주님...

용서해 주세요...

살려주세요..하는데..

환상으로 보여주셨다

주님이 한반도를 걷고 계시고

나는 주님의 뒤를 따라

천천히 걷고 있었다

주님의 뒤를 따라걸으며

주변을 살펴보니

그곳은 마치

폐허와 쓰레기장과 같았다

어둡고 스산하며

죽은 시체들이 널부러져 있었고

썪은 냄새가 코에 진동을 한다 

빛은 그 어두운 곳 폐허같은 곳에

작은 점들로 몇개 보일 정도였다..

죽어있는 교회들을 바라보며

예수님은 통곡하며 눈물을 흘리시고

내 마음이 꼭 장례식장에 온 것 같았다

[마 21: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계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 3:16-계 3:17]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마 23:33-마 23:38]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출처 : 시흥동 행복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