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치 못할 시험은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우리 인생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고 시험의 연속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살기 좋은 때"라는 말을 제대로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지나가고 나면 그때가 좋았다고 회상을 하지만

경기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항상 힘들다는 이야기만 들어온 것 같습니다.

기성세대들이 볼 때는 지금의 청년 세대들이 부럽게만 느껴지는데도

그들은 풍성함 속에서도 취업과 결혼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우리나라를 지옥과 같다고 푸념을 늘어놓곤 합니다.

남여노소 빈부귀천을 불문하고

인생 살아가는 것이 힘이 드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우리 앞에 닥쳐오는 현실 때문에

기가 죽거나 주눅들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감당치 못할 시험을 허락지 않으시고

시험을 피해갈 길을 이미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고 염려한다는 것은

믿음이 떨어졌다는 증거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믿음의 눈을 뜨고 보면

여호와 이레 준비하신 길이 보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은

무한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 하는 것이지

못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과 바울처럼 살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큰일 못했다고 야단치시는 분이 아닙니다.

받은 달란트 가지고 충성된 삶을 살아가는 자를 칭찬하시는 분입니다.

어떠한 시험과 환난이 닥쳐오더라도

믿음으로 당당히 싸워서 승리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